우리가 현재 내리는 선택과 결정은
바로 우리의 인생이 어떻게 진행되어 나갈지를 결정한다.
그저 단순하게 좋은 선택 혹은
나쁜 선택을 하면서 인생을 사는 게 아니다.
우리는 우리를 만들면서 인생을 살아간다.
선택이라는 물레는 개인적 실존을 원재료로 해서
나라는 존재를 빚어내는 것이다.
즉 ‘내 선택이 나를 만든다’고 할 것이다.
선택은 진흙 재료로 사람을 빚는 손이다.
- 디팩 초프라 <죽음 이후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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