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소리/열반송(涅槃頌) 오도송(悟道頌) 퇴옹 성철 선사 열반송 slowdream 2007. 10. 11. 12:42 일생 동안 남녀의 무리를 속여서 하늘을 넘치는 죄업은 수미산을 지나치네 산채로 아비지옥에 떨어져 그 한이 만 갈래나 되나니 둥근 수레바퀴 붉음을 내뱉으며 푸른 산에 걸렸도다. 生平欺狂男女群(생평기광남녀군) 彌天罪業過須彌(미천죄업과수미) 活陷阿鼻恨萬端(활염아비한만단) 一輪吐紅掛碧山(일륜토홍궤벽산) 퇴옹 성철(退翁 性澈, 1912-1993) 열반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