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소리/열반송(涅槃頌) 오도송(悟道頌) 고봉 선사 열반송 slowdream 2008. 1. 6. 21:47 와도 죽음의 문에 들어온 일이 없으며 가도 죽음의 문을 벗어나는 일이 없네 쇠로 된 뱀이 바다를 뚫고 들어가 수미산을 쳐 무너뜨리도다 來不入死關 去不出死關 鐵蛇鑽入海 撞倒須彌山 고봉 원묘(高峯 原妙 1238-1295) 사진 / 우포 안개 / 문화일보 박상문기자 저작자표시 비영리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