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닷따 경 찟따 장자에게 존자 고닷따가 말하였다. “장자여, 한량 없는 마음에 의한 해탈, 아무 것도 없는 마음에 의한 해탈, 텅 빈 마음에 의한 해탈, 인상을 뛰어넘는 마음에 의한 해탈이 있는데, 이 개념들은 의미도 다르고 표현도 다른 것입니까, 또는 의미는 같은데 표현이 다른 것입니까?” “존자여, 어떤 이치로 보면 이 개념들은 의미도 다르고 표현도 다릅니다. 그러나 다른 이치로 보면 의미는 같지만 표현은 다릅니다. 존자여 그렇다면 어떤 이치로 보면 이 개념들이 의미도 다르고 표현도 다른 것입니까? 존자여, 한량 없는 마음에 의한 해탈은 어떤 것입니까? 이세상에서 수행승이 자애의 마음으로 동쪽 방향을 가득 채우고...서쪽...남쪽...북쪽...위와 아래와 옆과 모든 곳을 빠짐없이 가득 채워서, 광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