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든일곱 해의 일이
일곱 번 넘어지고 여덟 번 고꾸라졌다 일어남이라
횡설과 수설이여
붉은 화로 위의 한 점 눈송이로다
八十七年事 七顚八倒起
橫說與竪說 紅爐一點雪
춘성 춘성(春性 春城, 1891-1977) 스님 열반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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