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소리/열반송(涅槃頌) 오도송(悟道頌)

천동 굉지 선사 열반송

slowdream 2007. 10. 8. 00:14
 

꿈 같고 환 같고 허공꽃 같은


육십칠 년의 세월이여,


백조 날아가고 물안개 걷히니


가을 물이 하늘에 닿았네.



夢幻空花 六十七年 (몽환공화 육십칠년)


白鳥煙沒 秋水天連 (백조연몰 추수천련)



천동 굉지 선사(天童 宏智, 1091-1157) 열반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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