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소리/열반송(涅槃頌) 오도송(悟道頌)

용성 진종 선사 열반송

slowdream 2007. 10. 8. 00:20
 

모든 행이 무상하고


모든 법이 적적하여라


박꽃이 울타리를 뚫고 나아가


삼밭에 한가로이 누웠나니



諸行之無常   萬法之俱寂 (제행지무상 만법지구적)


匏花穿離出   閑臥麻田上 (포화천리출 한와마전상)

 

용성 진종 선사(龍城 辰鍾, 1864-1940) 열반송


'***풍경소리 > 열반송(涅槃頌) 오도송(悟道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방거사 열반송  (0) 2007.10.09
대혜 종고 선사 열반송  (0) 2007.10.08
천동 굉지 선사 열반송  (0) 2007.10.08
경허 선사 오도송  (0) 2007.10.05
춘성 춘성 열반송  (0) 2007.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