텅 빈 산의 이치가 옛과 지금 밖이니
흰 구름 맑은 바람은 스스로 오고가노라
달마대사는 무슨 일로 서천을 넘었는가
닭은 축시에 울고 해는 인시에 뜨나니
空 山 理 氣 古 今 外 白 雲 淸 風 自 去 來
何 事 達 摩 越 西 天 鷄 鳴 丑 時 寅 日 出
만공 선사(滿空, 1871-1946) 오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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