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이 보현의 터럭 속에 들어가
문수를 붙잡으니 대지가 한가롭구나
동짓날에 소나무가 저절로 푸르르니
돌사람이 학을 타고 청산을 지나가네
深 入 普 賢 毛 孔 裡 (심입보현모공리)
促 敗 文 殊 大 地 閑 (착패문수대지한)
冬 至 陽 生 松 自 綠 (동지양생송자록)
石 人 駕 鶴 過 靑 山 (석인가학과청산)
구산 수련(九山 水蓮, 1910-1983) 스님 오도송
깊이 보현의 터럭 속에 들어가
문수를 붙잡으니 대지가 한가롭구나
동짓날에 소나무가 저절로 푸르르니
돌사람이 학을 타고 청산을 지나가네
深 入 普 賢 毛 孔 裡 (심입보현모공리)
促 敗 文 殊 大 地 閑 (착패문수대지한)
冬 至 陽 生 松 自 綠 (동지양생송자록)
石 人 駕 鶴 過 靑 山 (석인가학과청산)
구산 수련(九山 水蓮, 1910-1983) 스님 오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