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남자야,
환(幻)인 줄 알면 곧 여의게 되나니 방편을 쓸 필요가 없고,
환을 여의면 곧 깨달음이라 또한 점차도 없느니라.
모든 보살들과 후세의 중생들이 이를 의지하여
이와같이 수행한다면 곧 영원히 모든 환을 여의리라.
<원각경>
'***풍경소리 > 염화실의 향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강 영신 선사 / 어느 것이 자네 별인가? (0) | 2007.10.09 |
---|---|
유심무심 (0) | 2007.10.08 |
방하착 / 수미산 (0) | 2007.10.08 |
법주사 조실 혜정스님 (0) | 2007.10.08 |
몽둥이를 휘둘러 달을 때리는구나! (0) | 2007.10.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