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영가현각(永嘉玄覺 665-713)
당대(唐代)스님 육조혜능의 法嗣 溫州府 永嘉縣 사람. 성은 戴씨 이름은 현각, 영가는 호, 별호는 一宿覺. 8세에 출가하여 藏經을 널리 보고 특히 天台止觀에 정통하다. 뒤에 [維摩經]을 보다가 깨친 바가 있었다. 조계산에 가서 육조대사를 뵙고 깨달음을 印可받고는 하룻밤을 자고 떠나니 時人이 ‘一宿覺’이라 부르다. 곧 돌아가서 고향의 龍興寺에 주하니 학자가 날로 늘어나다. 唐 先天 2년 10월 앉아서 입적하니 나이 49세. 당 예종이 無相大師라 시 호하다. (전등록5, 송고승전8, 회원2, 통기10, 통재16)
저서:[禪宗永嘉集 1권] [證道歌] [觀心十門] 등.
출처 http://cafe.daum.net/yumhwas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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