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추(春秋)>를 모르면 세속에 이를 수 없고
<노자>와 <장자>를 모르면 세속을 떠날 수 없으며
참선(參禪)을 모르면 세속을 초월할 수가 없다
*
감산덕청(1543-1623) / <관노장영향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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