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처드 도킨스의 『 만들어진 신 』 요약본 리처드 도킨스의 『 만들어진 신 』 요약본 요약본을 집필하신 분(?)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책소개 신의 존재를 의심하라, 인간의 능력을 주목하라! 신이라는 이름 뒤에 가려진 인간의 본성과 가치를 탐색하는 세기의 문제작! <만들어진 신>은 신이라는 이름 뒤에 가려진 인간의 본성.. ***풍경소리/착한 글들 2012.07.22
홀로그램 우주 홀로그램이란? 빛의 파동의 간섭현상을 이용하여 만든 필름에 의해 나타난 3차원 영상. 이 필름의 놀라운 점은 보통의 사진 필름과 달리 모든 조각들이 필름 전체에 기록된 모든 정보를 담고 있다는 것이다. 하나의 필름은 그것을 무수히 잘라도 그 속에 각기 전체상이 있어서 자르지 않.. ***풍경소리/착한 글들 2012.07.03
14. 자본주의 모순과 대안으로서 불교-6 14. 자본주의 모순과 대안으로서 불교-6 서로 의지처 되는 연기적공동체 필요 자본주의 대체하는 사회구성체 될 것 사회주의 공동체는 자본주의 체제의 모순과 위기에 대해 성찰하고 사회는 개혁하였지만 개인의 깨달음이 따르지 않은데 결정적 실패요인이 있었다. 종교 공동체는.. ***풍경소리/착한 글들 2011.12.09
13. 자본주의 모순과 대안으로서 불교-5 13. 자본주의 모순과 대안으로서 불교-5 라다크는 불교공동체 대안될 수 없어 자본주의 속성 이해 없으면 결국 붕괴 자본주의는 ‘확대 재생산’을 해야만 존속되는 체제다. 자본가는 화폐(M)를 자본으로 하여 생산수단(MP)과 노동력(LP)을 구입하여 생산과정(P)을 통해 상품(C’)을 .. ***풍경소리/착한 글들 2011.12.09
12. 자본주의 모순과 대안으로서 불교-4 12. 자본주의 모순과 대안으로서 불교-4 자본주의식으로 사는 것은 반불교적 붓다와 마르크스 모두 평등사회 지향 이번엔 자본주의 체제를 넘어선 대안과 불교의 관계에 대해 생각해보자. 흔히 자본주의를 부정하면 ‘좌파, 빨갱이’ 등으로 매도한다. 하지만, 단도직입적으로 말.. ***풍경소리/착한 글들 2011.12.06
11. 자본주의 모순과 대안으로서 불교-3 11. 자본주의 모순과 대안으로서 불교-3 ‘중도’는 재물에 대한 올바른 태도 경제행위 위해선 연기 이해도 필수 자본주의 체제를 넘어선 것은 다음 호로 미루고, 이번엔 자본주의 체제 안에서 이의 모순을 극복할 수 있는 방편을 모색하자. 이는 재산을 증식하면서 삼업(三業)을 .. ***풍경소리/착한 글들 2011.12.06
10. 자본주의 모순과 대안으로서 불교-2 10. 자본주의 모순과 대안으로서 불교-2 자본주의 유령, 절과 선방에도 스며들어 수행에만 전념하려는 스님은 외려 ‘왕따’ 이처럼 자본주의는 잉여가치를 착취하고 인간 소외를 심화하고 탐욕을 증대하며 자연을 파괴하고 실업자를 늘리며 빈부격차를 심화한다. 나아가, 더 많.. ***풍경소리/착한 글들 2011.12.06
9. 자본주의 모순과 대안으로서 불교-1 9. 자본주의 모순과 대안으로서 불교-1 자본주의는 모든 것을 상품관계로 인식 물질은 풍요롭지만 고독과 불안감 증대 비약엔 늘 대가가 따른다. 한국사회의 사회문화적 모순의 근저에 비약으로 인한 문화지체(cultural lag)가 자리한다. 한국사회는 서양에서 300년이 넘게 걸렸던 자.. ***풍경소리/착한 글들 2011.12.06
막 대해도 괜찮은 생명은 없다 / 이영미 최근 계속 터져 나오는 성 관련 범죄들을 보면 이런 것들이 결코 성욕만의 문제가 아님을 확연히 깨닫게 된다. 성범죄 예방책으로 화학적 거세 논의가 무의미한 것은 아니지만, 단지 남자들의 성욕을 줄인다고 해서 이러한 사회문제가 사라지지 않는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참, 인간이란 묘하다. 자신.. ***풍경소리/착한 글들 2011.10.07
채식주의를 채넘어서 채식하기* / 고미송 //--> 채식주의를 채넘어서 채식하기* / 고미송 [47호] 2011년 06월 01일 (수) 고미송 openfocus@naver.com 1. 들어가는 말 지난 몇 년간 채식(육식)을 주제로 하는 논문들을 여기저기에서 볼 수 있었다. 대부분의 글은 채식의 필요성에 대한 논의이거나 불교의 역사와 교리 속에서 채식의 문제를 어떻게 이해해야 .. ***풍경소리/착한 글들 2011.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