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챙김은 인위적 조작…불교 아니다” “챙김은 인위적 조작…불교 아니다” 특별기고-인경 스님, 김재성 교수 재반론 삼빠잔나는 알아차림 아닌 ‘분명한 앎’ 진리는 챙기는 게 아니라 드러나는 것 기사등록일 [2009년 12월 30일 20:37 수요일] 동방대학원대 교수이자 한국명상치료학회장 인경<사진> 스님이 “서구 불교심리치료의 핵심.. ***풍경소리/착한 글들 2010.01.09
“챙김, 상업주의 용어 단정은 억지” “챙김, 상업주의 용어 단정은 억지” [크게][작게] 김재성 교수 인경 스님에 재반론 사띠 의미 다양…‘잊지 않고 지님’ 용례도 많아 ‘알아차림’은 사띠 아닌 삼빠잔나 개념에 가까워 기사등록일 [2009년 12월 24일 13:03 목요일] 동방대학원대 교수이자 한국명상치료학회장 인경 스님이 “서구 불교.. ***풍경소리/착한 글들 2009.12.25
“챙김은 불교 본질 왜곡하는 개념” “챙김은 불교 본질 왜곡하는 개념” [크게][작게] 특별기고-인경 스님, 김재성 교수에 재반박 마인드풀니스는 사띠 아닌 위빠사나 번역어 챙김은 소유방식 내려놓는 명상수행에 역행 기사등록일 [2009년 12월 17일 11:49 목요일] 동방대학원대 교수이자 한국명상치료학회장 인경<사진> 스님이 “서구.. ***풍경소리/착한 글들 2009.12.19
“마음챙김은 사띠의 적절한 번역어” “마음챙김은 사띠의 적절한 번역어” [크게][작게] 특별기고-서울불교대학원대 김재성 교수 마음챙김에는 초기불교․선 정신 담겨 ‘챙김’은 대상에 대한 접근방식 의미 기사등록일 [2009년 12월 10일 12:08 목요일] 동방대학원대 교수이자 한국명상치료학회장 인경 스님이 “불교심리치료의 핵심개념.. ***풍경소리/착한 글들 2009.12.18
“‘마음챙김’ 번역은 비불교적 개념” “‘마음챙김’ 번역은 비불교적 개념” [크게][작게] 특별기고-동방대학원대 교수 인경 스님 불교는 챙기려는 것이 착각임을 깨닫는 것 ‘챙김’은 명상의 기술이 아니라 번뇌 일부 기사등록일 [2009년 12월 03일 19:36 목요일] 서구 불교명상치료의 핵심 개념인 ‘마인드풀니스(Mindfulness)’가 마음챙김, .. ***풍경소리/착한 글들 2009.12.05
불설비불설(佛說․非佛說) 논의에 대한 검토 / 마성 불설비불설(佛說․非佛說) 논의에 대한 검토 / 마성 -대승경전 찬술 어떻게 볼 것인가 [0호] 2009년 10월 23일 (금) 마성스님 동국대학교 겸임교수 I. 머리말 원래 불설․비불설 논쟁은 대승경전과 관련된 것이었다. 대승경전의 불설․비불설에 대한 논의는 대승불교 흥기와 동시에 제기되었다. 그 증거는 .. ***풍경소리/착한 글들 2009.11.22
<도마복음》: 불교와 그리스도교를 잇는 가교(架橋) / 오강남 도마복음》: 불교와 그리스도교를 잇는 가교(架橋) / 오강남 [40호] 2009년 09월 10일 (목) 오강남 캐나다 리자이나대 교수 들어가면서 《불교평론》에서 요청한 원고의 제목은 ‘도마복음 등 외경과 불교와의 관계’라는 것이었다. 이 글에서는 필자가 최근에 펴낸 《도마복음》 풀이 책1)을 중심으로 해.. ***풍경소리/착한 글들 2009.11.22
홍신자 / “명상은 비움이고, 춤은 가장 빠른 수단” ㆍ“명상은 비움이고, 춤은 가장 빠른 수단” 지난 8일 오후 서울 홍익대 주변 ‘클럽 500’. ‘즉문즉설-우리시대, 비폭력의 길을 묻다’의 마지막 강사인 춤 명상가 홍신자씨(70·웃는돌 대표)는 청중에게 “여기까지 오느라 숨차셨을텐데 숨 좀 돌리시라”며 달라이 라마가 녹음한 티베트 챈트(chant).. ***풍경소리/착한 글들 2009.11.11
[박정희 사후 30주년]“잘 살아보세” 대중의 욕구와 결합한 경제신화 [박정희 사후 30주년]“잘 살아보세” 대중의 욕구와 결합한 경제신화 ㆍ진보진영이 바라본 박정희 경북 구미시에 있는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찾는 방문객은 올 9월만 따지면 하루 평균 3000명이 넘는다. 생가 사무소에 따르면 1995년 한해 2만9580명이던 방문객은 해가 갈수록 늘어 이제는 매년 50만명 .. ***풍경소리/착한 글들 2009.10.27
[손홍규의 로그 인]가엾은 리얼리스트 한가위가 코앞이다. 한가위는 우리가 여태 간직한 대중적인 고유어 가운데 하나이기도 하다. 그건 곧 한가위가 여전히 우리에게 소중한 명절이라는 증거이기도 하다. 명절이어서만은 아니다. 가을은 얼마나 정겨운 계절인가. 가을에 들리는 소리는 또한 얼마나 고즈넉한가. 태양의 기세가 한 풀 꺾였.. ***풍경소리/착한 글들 2009.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