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조단경 5. 게송을 바침 5. 게송을 바침(呈偈) 한 동자가 방앗간을 지나면서 이 게송을 외웠다. 혜능은 듣는 순간 이 게송의 주인이 본성을 보지 못하고 큰 뜻도 알지 못했음을 알아차렸다. 혜능이 동자에게 물었다. “왠 게송이오?” “모르세요? 대사께서 생사의 일이 크니 가사와 법을 전하겠노라 말씀하시고, 문인들에게 각.. ***중국선불교/육조단경(六祖檀經) 2007.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