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룽끼야뿟따에 대한 작은 경 말룽끼야뿟따여, ‘세상은 영원하다’라는 견해가 있어도, 청정한 삶을 영위할 수가 없다. ‘세상은 영원하지 않다’라는 견해가 있어도, 청정한 삶을 영위할 수 없다. ‘세상은 영원하다’라는 견해나 ‘세상은 영원하지 않다’라는 견해가 있어도, 태어남이 있고 늙음이 있고 죽음이 있고 우울, 슬픔, 고통, 근심, 불안이 있다. 나는 그 태어남, 늙음, 죽음, 우울, 슬픔, 고통, 근심, 불안들을 지금 여기서 파괴할 것을 가르친다. 말룽끼야뿟따여, ‘세상은 유한하다’라는 견해가 있어도, 청정한 삶을 영위할 수가 없다. ‘세상은 유한하지 않다’라는 견해가 있어도, 청정한 삶을 영위할 수 없다... 말룽끼야뿟따여, ‘영혼은 육체와 같다’라는 견해가 있어도, 청정한 삶을 영위할 수가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