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장의 경 “밧차곳따여, 나는 다시 태어남이란 연료가 있는 사람을 위한 것이지 연료가 없는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라고 설한다. 밧차여, 마치 불이 연료가 있어 타오르고, 연료 없이 타오르는 것이 아닌 것과 같이, 밧차여, 나는 다시 태어남이란 연료가 있는 사람에 대한 것이며, 연료가 없는 사람에 대한 것은 아니라고 설한다.” “세존이신 고따마여, 그렇다면 불티가 바람에 날리면서 멀리 가고 있을 경우에는 그 연료에 대해서는 무엇이라고 설하겠습니까?” “밧차여, 불티가 바람에 날리면서 멀리 가고 있을 때, 그 경우에는 바람이 그 연료라고 나는 설한다.” “세존이신 고따마여, 그러면 뭇삶들이 지금의 몸을 버리고 아직 다른 몸을 받지 않았다면, 그런 경우에 대해서는 무엇이 그 연료라고 설하겠습니까?” “밧차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