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의 이치를 연궁함은 깨달음으로써 법칙을 삼나니,
마음과 대상을 모두 버려서 기억하지도 말고 생각하지도 말지어다.
육근이 태연하면 행함과 머묾이 적묵하고
한 생각 내지 않는다면 만 가지 법이 모두 쉬게 되리라.
위산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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