⑦十地 ㊀歡喜地
阿難是善男子가 於大菩提에 善得通達이라 覺通如來하고 盡佛境界를 名歡喜地니라
아난아! 이 선남자가 가장 높은 깨달음에 대해 잘 통달하였기에 그 깨달음이 부처님과 통하고 부처님의 경계를 다한 것이니 이것을 환희지(歡喜地)라 한다.
㊁離垢地
異性入同하고 同性亦滅을 名離垢地니라
모든 차별이 녹아 동일한 세계를 들어가고 그 같다는 생각 또한 소멸한 것을 이구지(離垢地)라 한다.
㊂發光地
淨極明生을 名發光地니라
맑음이 지극하여 밝음이 생기는 것을 발광지(發光地)라 한다.
㊃焰慧地
明極覺滿을 名焰慧地니라
밝음이 극진하여 깨달음이 원만한 것을 염혜지(焰慧地)라 한다.
㊄難勝地
一切同異의 所不能至를 名難勝地니라
일체의 같고 다름을 벗어나 그러한 생각으로는 능히 이를 수 없는 경지를 난승지(難勝地)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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