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경 6장. 계곡의 신은 죽지 않는다 <제 6장. 계곡의 신은 죽지 않는다> 谷神不死 是謂玄牝 玄牝之門 是謂天地根 綿綿若存 用之不勤 계곡의 신은 죽지 않는다. 그리하여 신비의 여인. 여인의 문은 하늘과 땅의 뿌리. 끊임없이 이어지며 그 쓰임도 다함이 없다. 谷神不死 是謂玄牝 玄牝之門 是謂天地根 綿綿若存 用之不勤(곡신불사 시.. 老子와 똥막대기(도덕경 해설) 2007.08.10
도덕경 5장. 텅 비어 있되 다함이 없고 <제 5장. 텅 비어 있되 다함이 없고> 天地不仁 以萬物爲芻狗 聖人不仁 以百姓爲芻狗 天地之間其猶&#27094;&#31845;乎 虛而不屈 動而愈出 多言數窮 不如守中 하늘과 땅은 어질지 않고 만물을 짚으로 만든 개처럼 취급할 따름이다. 성인 또한 어질지 않으며, 백성을 짚으로 만든 개처럼 여긴다. 하.. 老子와 똥막대기(도덕경 해설) 2007.08.10
도덕경 4장. 빛과 조화롭고 티끌과도 하나된 <제 4장. 빛과 조화롭고 티끌과도 하나 된> 道&#20914;而用之 或不盈 淵兮 似萬物之宗 挫其銳 解其紛 和其光 同其塵 湛兮 似或存 吾不知誰之子 象帝之先 道는 허공과 같아서 그 쓰임에 모자람이 없다. 심연처럼 깊음이여, 만물의 근원인 듯싶다. 날카로운 끝을 무디게 하며 어지러이 얽힌 것을 풀.. 老子와 똥막대기(도덕경 해설) 2007.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