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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경 6장. 계곡의 신은 죽지 않는다

<제 6장. 계곡의 신은 죽지 않는다> 谷神不死 是謂玄牝 玄牝之門 是謂天地根 綿綿若存 用之不勤 계곡의 신은 죽지 않는다. 그리하여 신비의 여인. 여인의 문은 하늘과 땅의 뿌리. 끊임없이 이어지며 그 쓰임도 다함이 없다. 谷神不死 是謂玄牝 玄牝之門 是謂天地根 綿綿若存 用之不勤(곡신불사 시..

도덕경 5장. 텅 비어 있되 다함이 없고

<제 5장. 텅 비어 있되 다함이 없고> 天地不仁 以萬物爲芻狗 聖人不仁 以百姓爲芻狗 天地之間其猶槖籥乎 虛而不屈 動而愈出 多言數窮 不如守中 하늘과 땅은 어질지 않고 만물을 짚으로 만든 개처럼 취급할 따름이다. 성인 또한 어질지 않으며, 백성을 짚으로 만든 개처럼 여긴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