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경 75장. 길에는 얼어죽은 사람들의 뼈가 나뒹굴고 <제 75장. 길에는 얼어죽은 사람들의 뼈가 나뒹굴고> 民之饑 以其上食稅之多 是以饑 民之難治 以其上之有爲 是以難治 民之輕死 以其上求生之厚 是以輕死 夫唯無以生爲者 是賢於貴生 백성은 굶주린다. 윗사람이 세금을 너무 많이 받아먹는 탓에 백성이 굶주린다. 백성은 다스리기 어렵다. 윗사람.. 老子와 똥막대기(도덕경 해설) 2007.08.11
도덕경 70장. 말에는 근원이 있고 일에는 주인이 있느니 <제 70장. 말에는 근원이 있고 일에는 주인이 있느니> 吾言甚易知 甚易行 天下莫能知 莫能行 言有宗 事有君 夫唯無知 是以不我知 知我者希 則我者貴 是以聖人被褐懷玉 나의 말은 무척 알기 쉽고 행하기도 쉽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능히 알지 못하고 행하지 못한다. 말에는 근원이 있고 일에는 주.. 老子와 똥막대기(도덕경 해설) 2007.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