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선은 반드시 조사의 관문을 뛰어넘어야 함이며
오묘한 깨달음은 마음의 길을 끊어 다하기를 요함이다.
만약 조사의 관문을 타파하지 못하고 마음의 길을 끊지 못했을진대,
모두 다 풀잎에 의지한 정귀이거나, 나무에 붙은 혼령과 같다.”
<무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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