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관조스님
시방세계를 철저히 꿰뚫으니
없음과 없음의 없음이 또한 없구나
낱낱이 모두 그러하기에
아무리 뿌리를 찾아보아도 역시 없고 없을 뿐이로다
透 出 十 方 昇 (투철시방승)
無 無 無 亦 無 (무무무역무)
個 個 只 此 兩 (개개지차양)
覓 本 亦 無 無 (멱본역무무)
금오 선사 (金烏, 1896-1968) 오도송
사진 / 관조스님
시방세계를 철저히 꿰뚫으니
없음과 없음의 없음이 또한 없구나
낱낱이 모두 그러하기에
아무리 뿌리를 찾아보아도 역시 없고 없을 뿐이로다
透 出 十 方 昇 (투철시방승)
無 無 無 亦 無 (무무무역무)
個 個 只 此 兩 (개개지차양)
覓 本 亦 無 無 (멱본역무무)
금오 선사 (金烏, 1896-1968) 오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