㊅善現行
則於同中에 顯現郡異하고 一一異相에 各各見同을 名善現行이니라
같은 가운데 여러 가지 다른 것을 나타내고, 하나하나 다른 형상에서 각기 같은 것을 보니 이것을 선현행(善現行)이라 한다.
㊆無着行
如是乃至十方虛空滿足微塵히 一一塵中에 現十方界하야 現塵現界호미 不相留礙를 名無着行이니라
이와 같이 시방의 허공에 가득한 작은 티끌에 이르게까지 그 티끌 하나하나에 시방의 세계를 나타내어 거기에 나타난 티끌과 세계가 서로 걸림이 없는 것을 무착행(無着行)이라 한다.
㊇尊重行
種種現前이 含是第一波羅密多를 名尊重行이니라
가지가지로 앞에 나타나는 것이 다 제일의 반야바라밀다를 이루었으니 이것을 존중행(尊重行)이라 한다.
㊈善法行
如是圓融이 能成十方諸佛軌則을 名善法行이니라
이와 같이 원융하여 시방제불의 법문을 성취하였으니 이것을 선법행(善法行)이라 한다.
㊉眞實行
一一皆是淸淨無漏하야 一眞無爲의 性本然故로 名眞實行이니라
하나하나의 모든 것이 깨끗하고 번뇌가 없어 한결같이 참되고 순수한 성품의 본래 그대로인 것을 진실행(眞實行)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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