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승경전 252

譯註 首楞嚴經 제 179 회(제9권 <정종분> 助道分 1 別明諸趣 戒備失錯)

㈃四禪九天 ㉠四根本天 ⓐ福生天 阿難復次天人은 不逼身心苦因已盡이나 樂非常住하야 久必壞生일새 苦樂二心俱時頓捨하야 &amp;#40612;重相滅하고 淨福生生하면 如是一類名遍淨天이니라 아난아! 이러한 하늘 사람은 몸과 마음이 핍박을 당하지 않기 때문에 괴로움의 원인은 이미 다하였으나 그 즐거..

譯註 首楞嚴經 제 178 회(제9권 <정종분> 助道分 1 別明諸趣 戒備失錯)

㈂三禪三天 ㉠少淨天 阿難如是天人은 圓光成音하고 披音露妙하며 發成精行하야 通寂滅樂하면 如是一類名少淨天이니라 아난아! 이러한 하늘 사람들은 원만한 광명으로 음성을 이루고, 그 음성으로 묘한 이치를 나타내어 정밀한 행동을 이루고 적멸의 즐거움에 통하게 되면 이와 같은 일부 무리를 소..

譯註 首楞嚴經 제 177 회(제9권 <정종분> 助道分 1 別明諸趣 戒備失錯)

㈁二禪三天 ㉠少光天 阿難其次梵天은 統攝梵人호대 圓滿梵行하고 澄心不動하야 寂湛生光하리니 如是一類名少光天이니라 아난아! 다음의 범천은 범천의 무리를 통솔하는 가운데 원만한 범행으로 맑고 부동하여 고요한 빛을 발한 것이니 이와 같은 일부 무리를 소광천(少光天)이라 부른다. ㉡無量光..

譯註 首楞嚴經 제 176 회(제9권 <정종분> 助道分 1 別明諸趣 戒備失錯)

大佛頂 如來密因 修證了義 諸菩薩萬行 首楞嚴經 제9권 ㈏色十八天 ㉮列明 ㈀初禪三天 ㉠梵衆天 阿難아 世間一切所修心人이 不假禪那하야 無有智慧호대 但能執身하야 不行淫慾하고 若行若坐에 想念俱無하야 愛染不生하면 無留欲界하고 是人應念에 身爲梵侶하나니 如是一類名梵衆天이니라 아난아! ..

譯註 首楞嚴經 제 175 회(제8권 <정종분> 助道分 1 別明諸趣 戒備失錯)

&amp;#12933;天趣 ㈎欲界六天 ㉮別明 ㈀四天王天 阿難諸世間人이 不求常住일새 未能捨諸妻妾恩愛나 於邪淫中에는 心不 流逸하야 澄螢生明하면 命終之後에 &amp;#37168;於日月하나니 如是一類名四王天 이니라 아난아! 모든 세상 사람들이 영원하게 살기를 구하지 않아 아내와 첩에 대해 은애(恩愛)를 버리..

譯註 首楞嚴經 제 174 회(제8권 <정종분> 助道分 1 別明諸趣 戒備失錯)

&amp;#12932;仙趣 ㈎標緣起 阿難復有從人호대 不依正覺하야 修三摩地하고 別修妄念하야 存想固形하야 遊於山林의 人不及處하나니 有十仙種이니라 아난아! 또 어떤 사람이 사람의 몸을 얻었으나 바른 깨달음을 의지해서 삼 마지를 닦지 아니하고, 따로 허망한 생각을 닦아 그 허망한 생각을 지키고 형상..

譯註 首楞嚴經 제 173 회(제8권 <정종분> 助道分 1 別明諸趣 戒備失錯)

&amp;#12931;人趣 ㈎明酬業 ㉮反徵其剩 復次阿難從是畜生으로 酬償先債에 若彼酬者가 分越所酬하면 此等衆生은 還復爲人하야 反徵其剩하나니 如彼有力하고 兼有福德이면 則於人中에 不 捨人身코 酬還彼力어니와 若無福者인댄 還爲畜生하야 償彼餘直이니라 다시 아난아! 이러한 축생들이 묵은 빚을 갚..

譯註 首楞嚴經 제 172 회(제8권 <정종분> 助道分 1 別明諸趣 戒備失錯)

&amp;#12930;畜醉 ㈎標緣起 復次阿難아 鬼業旣盡하면 則情與想二俱成空하야 方於世間에 與元負人으로 寃對相値하나니 身爲畜生하야 酬其宿債니라 또 아난아! 귀신의 업보가 이미 다 끝나면 정(情,감정)과 상(想,이성)이 둘 다 공허하게 되어 비로소 세상에서 원래 빚졌던 사람이나 원수끼리 서로 만 나..

譯註 首楞嚴經 제 171 회(제8권 <정종분> 助道分 1 別明諸趣 戒備失錯)

&amp;#12929;鬼趣 ㈎標緣起 復次阿難아 是諸衆生이 非破律儀이나 犯菩薩戒어나 毁佛涅槃이어나 諸餘 雜業으로 歷劫燒然이라가 後還罪畢에 受諸鬼形이니라 다시 아난아 이 모든 중생들이 계율을 그르다 하여 지키지 않거나 보살계를 범하거나 부처님의 열반을 헐뜯거나 그 밖에 여러 가지 업보(業報)로 ..

譯註 首楞嚴經 제 170 회(제8권 <정종분> 助道分 1 別明諸趣 戒備失錯)

㉱詳明輕重 ㈀極重 若諸衆生이 惡業同造하면 入阿鼻獄하야 受無量苦호대 經無量劫이니라 만약 모든 중생들이 육근(六根)으로 악업(惡業)을 한꺼번에 지으면 이 사람은 즉시 아비지옥에 들어가 한량없는 고통을 받으면서 끝없는 세월 을 지내게 될 것이다. ㈁次重 六根各造이나 及彼所作이 兼境兼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