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경 53장. 넓은 길을 마다하고 <제 53장. 넓은 길을 마다하고 좁은 길만을 좇는> 使我介然有知 行於大道 唯施是畏 大道甚夷 而民好徑 朝甚除 田甚蕪 倉甚虛 服文綵 帶利劍 厭飮食 財貨有餘 是爲盜&#22840; 非道也哉 만약 내게 약간의 앎이라도 있다면 大道를 행하고 오로지 펴서 받들 따름이다. 大道는 더없이 넓으나 사람들은 .. 老子와 똥막대기(도덕경 해설) 2007.08.11
도덕경 52장. 구멍을 막으면 근심이 없다 <제 52장. 구멍을 막으면 근심이 없다> 天下有始 以爲天下母 旣得其母 以知其子 旣知其子 復守其母 沒身不殆 塞其兌 閉其門 終身不勤 開其兌 濟其事 終身不救 見小曰明 守柔曰强 用其光 復歸其明 無遺身殃 是爲襲常 천하에는 비롯함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천하의 어머니이다. 그 어머니를 알면 .. 老子와 똥막대기(도덕경 해설) 2007.08.11
도덕경 51장. 도는 펼치고 덕은 기르고 <제 51장. 道는 펼치고 德은 기르고> 道生之 德畜之 物形之 勢成之 是以萬物莫不尊道而貴德 道之尊 德之貴 夫莫之命而常自然 故道生之 德畜之 長之 育之 亨之 毒之 養之 覆之 生而不有 爲而不恃 長而不宰 是謂玄德 道는 만물을 펼치고, 德은 기른다. 물은 만물에 형체를 주고, 세는 완성시킨다. 그.. 老子와 똥막대기(도덕경 해설) 2007.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