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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경 50장. 나옮이 삶이요 들어감이 죽음이니

<제 50장. 나옴이 삶이요, 들어감이 죽음이니> 出生入死 生之徒十有三 死之徒十有三 人之生動之死地 亦十有三 夫何故 以其生生之厚 蓋聞 善攝生者 陸行不遇兕虎 入軍不被甲兵 兕無所投其角 虎無所措其瓜 兵無所用其刃 夫何故 以其無死地 나옴이 삶이요 들어감이 죽음이다. 삶의 무..

도덕경 48장. 온갖 있는 것을 비우기 원할지언정

<제 48장. 온갖 있는 것을 비우기 원할지언정> 爲學日益 爲道日損 損之又損 以至於無爲 無爲而無不爲 取天下常以無事 及其有事 不足以取天下 배움의 길은 날로 쌓아가는 것이며, 道의 길은 날로 덜어내는 것이다. 덜어내고 또 덜어내면 무위의 경지에 이른다. 무위는 못함이 없는 함이다. 천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