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경 50장. 나옮이 삶이요 들어감이 죽음이니 <제 50장. 나옴이 삶이요, 들어감이 죽음이니> 出生入死 生之徒十有三 死之徒十有三 人之生動之死地 亦十有三 夫何故 以其生生之厚 蓋聞 善攝生者 陸行不遇&#20821;虎 入軍不被甲兵 &#20821;無所投其角 虎無所措其瓜 兵無所用其刃 夫何故 以其無死地 나옴이 삶이요 들어감이 죽음이다. 삶의 무.. 老子와 똥막대기(도덕경 해설) 2007.08.11
도덕경 49장. 마음을 혼돈케하다 <제 49장. 숨을 들이켜 마음을 혼돈케 하다> 聖人無常心 以百姓心爲心 善者吾善之 不善者吾亦善之 德善 信者吾信之 不信者吾亦信之 德信 聖人在天下&#27481;&#27481;焉 爲天下渾其心 百姓皆注其耳目 聖人皆孩之 성인은 불변의 마음이 없으며, 백성의 마음을 자신의 마음으로 삼는다. 선한 사람.. 老子와 똥막대기(도덕경 해설) 2007.08.11
도덕경 48장. 온갖 있는 것을 비우기 원할지언정 <제 48장. 온갖 있는 것을 비우기 원할지언정> 爲學日益 爲道日損 損之又損 以至於無爲 無爲而無不爲 取天下常以無事 及其有事 不足以取天下 배움의 길은 날로 쌓아가는 것이며, 道의 길은 날로 덜어내는 것이다. 덜어내고 또 덜어내면 무위의 경지에 이른다. 무위는 못함이 없는 함이다. 천하를 .. 老子와 똥막대기(도덕경 해설) 2007.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