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경 47장. 멀리 나갈수록 앎은 줄어든다 <제 47장. 멀리 나갈수록 앎은 줄어든다> 不出戶 知天下 不窺&#29270; 見天道 其出彌遠 其知彌少 是以聖人不行而知 不見而名 無爲而成 문밖에 나가지 않아도 천하를 알며, 창을 내다보지 않아도 천도를 볼 수 있다. 멀리 나갈수록 참된 앎은 적어진다. 그러므로 성인은 돌아다니지 않아도 알며, 보.. 老子와 똥막대기(도덕경 해설) 2007.08.11
도덕경 46장. 도가 있으면 달리는 말이 똥을 싼다 <제 46장. 道가 있으면 달리는 말이 똥을 싼다> 天下有道 却走馬以糞 天下無道 戎馬生於郊 禍莫大於不知足 咎莫大於欲得 故知足之足 常足矣 천하에 道가 있으면 달리는 말이 똥을 싼다. 천하에 道가 없으면 오랑캐 말이 성밖에 나타난다. 족함을 알지 못하는 것보다 더 큰 화는 없고, 탐욕보다 더 .. 老子와 똥막대기(도덕경 해설) 2007.08.11
도덕경 45장. 뛰어난 솜씨는 서툴러 보인다 <제 45장. 뛰어난 솜씨는 서툴러 보인다> 大成若缺 其用不弊 大盈若沖 其用不窮 大直若屈 大巧若拙 大辯若訥 躁勝寒 靜勝熱 淸靜爲天下正 크게 이루어진 것은 모자란 듯하지만 그 쓰임에는 다함이 없다. 크게 찬 것은 빈 듯하지만 그 쓰임에는 끝이 없다. 크게 곧은 것은 굽은 듯하고, 뛰어난 솜씨.. 老子와 똥막대기(도덕경 해설) 2007.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