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경 44장. 족함을 알면 욕되지 않고 <제 44장. 족함을 알면 욕되지 않고> 名與身孰親 身與貨孰多 得與亡孰病 是故甚愛必大費 多藏必厚亡 知足不辱 知止不殆 可以長久 이름과 몸 어느 것이 더 소중한가. 몸과 돈 어느 것이 더 큰가. 이름과 돈을 얻는 것과 몸을 잃는 것 가운데 어느 것이 더 마음에 쓰이는가. 지나친 집착은 커다란 대.. 老子와 똥막대기(도덕경 해설) 2007.08.11
도덕경 43장. 말 없는 가르침 <제 43장. 말 없는 가르침> 天下之至柔 馳騁天下之至堅 無有入無間 吾是以知無爲之有益 不言之敎 無爲之益 天下希及之 세상에서 가장 부드러운 것이 가장 견고한 것을 다스린다. 없음만이 틈이 없는 곳에 들어간다. 이로써 나는 무위의 유익함을 안다. 말 없는 가르침은 무위의 이로움, 천하에 이.. 老子와 똥막대기(도덕경 해설) 2007.08.11
도덕경 42장. 하나는 둘로 둘은 셋으로 <제 42장. 하나는 둘로 둘은 셋으로 셋은 만물로 펼쳐진다> 道生一 一生二 二生三 三生萬物 萬物負陰而抱陽 沖氣以爲和 人之所惡 唯孤寡不穀 而王公以爲稱 故物或損之而益 或益之而損 人之所敎 我亦敎之 强梁者不得其死 吾將以爲敎父 道는 하나로 펼쳐지고, 하나는 둘로 펼쳐지고, 둘은 셋으로 .. 老子와 똥막대기(도덕경 해설) 2007.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