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경 36장. 움츠리면 펴지고 <제 36장. 움츠리면 펴지고, 펴지면 움츠러든다> 將欲&#27481;之 必固張之 將欲弱之 必固强之 將欲廢之 必固興之 將欲奪之 必固與之 是謂微明 柔弱勝剛强 魚不可脫於淵 國之利器不可以示人 움츠리고자 하면 반드시 펴주어야 한다. 약하게끔 하려면 반드시 강하게 해주어야 한다. 무너지게 하려.. 老子와 똥막대기(도덕경 해설) 2007.08.10
도덕경 35장. 담박하여 아무 맛도 없는 <제 35장. 담박하여 아무 맛도 없는 道> 執大象 天下往 往而不害 安平太 樂與餌 過客止 道之出口 淡乎其無味 視之不足見 聽之不足聞 用之不足旣 위대한 현상계를 움켜쥐면 천하가 돌아가며 돌아가도 해가 없으며 편안하고 공평하고 태평하다. 음악과 좋은 음식은 지나가는 사람의 발길을 멈추게 .. 老子와 똥막대기(도덕경 해설) 2007.08.10
도덕경 34장. 만물을 입혀 기르나 <제 34장. 만물을 입혀 기르나 주인 되려 하지 않고> 大道氾兮 其可左右 萬物恃之而生 而不辭 功成不名有 衣養萬物而不爲主 常無欲 可名於小 萬物歸焉而不爲主 可名爲大 以其終不自爲大 故能成其大 큰 道는 이쪽저쪽 할 것 없이 어디에나 넘쳐 흐른다. 만물이 의지하고 살아가나 道는 마다하지 .. 老子와 똥막대기(도덕경 해설) 2007.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