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경 27장. 달이 물위를 스치며 자취가 없고 <제 27장. 달이 물위를 스치매 자취가 없고> 善行無轍迹 善言無瑕謫 善數不用籌策 善閉無關楗而不可開 善結無繩約而不可解 是以聖人常善救人 故無棄人 常善救物 故無棄物 是謂襲明 故善人者 不善人之師 不善人者 善人之資 不貴其師 不愛其資 雖智大迷 是爲要妙 잘 걷는 사람은 자취를 남기지 .. 老子와 똥막대기(도덕경 해설) 2007.08.10
도덕경 26장. 종일토록 수레에서 내리지 않는다 <제 26장. 종일토록 수레에서 내리지 않는다> 重爲輕根 靜爲躁君 是以聖人終日行 不離輜重 雖有榮觀 燕處超然 奈何萬乘之主 而以身輕天下 輕則失本 躁則失君 무거움은 가벼움의 근본이며, 고요함은 서두름의 주인이다. 그러므로 성인은 종일 다녀도 무거운 수레에서 떠나지 않는다. 멋진 풍경이 .. 老子와 똥막대기(도덕경 해설) 2007.08.10
도덕경 25장. 사람은 땅을 본받고 <제 25장. 사람은 땅을 본받고 땅은 하늘을 본받고> 有物混成 先天地生 寂兮寥兮 獨立而不改 周行而不殆 可以爲天下母 吾不知其名 字之曰道 强爲之名曰大 大曰逝 逝曰遠 遠曰反 故道大 天大 地大 王亦大 域中有四大 而王居其一焉 人法地 地法天 天法道 道法自然 온갖 것이 한데 엉켜 있는데, 먼.. 老子와 똥막대기(도덕경 해설) 2007.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