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경 16장. 비움을 지극히 하고 고요를 지킨다 <제 16장. 비움을 지극히 하고 고요를 지킨다> 致虛極 守靜篤 萬物竝作 吾以觀復 夫物芸芸 各復歸其根 歸根曰靜 是謂復命 復命曰常 知常曰明 不知常 妄作凶 知常容 容乃公 公乃王 王乃天 天乃道 道乃久 沒身不殆 비움을 지극히 하고 고요를 돈독히 지킨다. 그리하여 만물이 아울러 펼쳐지며, 이로.. 老子와 똥막대기(도덕경 해설) 2007.08.10
도덕경 15장. 채움이 아닌 비움으로 <제 15장. 채움이 아닌 비움으로> 古之善爲士者 微妙玄通 深不可識 夫唯不可識 故强爲之容 豫焉 若冬涉川 猶兮 若畏四隣 儼兮 其若客 渙兮 若氷之將釋 敦兮 其若樸 曠兮 其若谷 混兮 其若濁 孰能濁以靜之徐淸 孰能安以久動之徐生 保此道者不欲盈 夫唯不盈 故能蔽不新成 道를 체득한 옛사람은 미.. 老子와 똥막대기(도덕경 해설) 2007.08.10
도덕경 13장. 고난을 내 몸처럼 귀히 여긴다 <제 13장. 고난을 내 몸처럼 귀히 여긴다> 寵辱若驚 貴大患若身 何謂寵辱若驚 寵爲下 得之若驚 失之若驚 是謂寵辱若驚 何謂貴大患若身 吾所以有大患者 爲吾有身 及吾無身 吾有何患 故貴以身爲天下 若可寄天下 愛以身爲天下 若可託天下 수모를 경이롭게 받아들이고 시름과 고난을 내 몸처럼 귀.. 老子와 똥막대기(도덕경 해설) 2007.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