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선불교/신심명(信心銘)·증도가(證道歌) 70

[김형효 교수의 다시 읽는 신심명]⑦인간의 허약성과 위대성

[김형효 교수의 다시 읽는 신심명]⑦인간의 허약성과 위대성 [크게][작게] ‘이롭다’ ‘해롭다’ 분별은 사회적 본능 소산 기사등록일 [2009년 04월 15일 09:42 수요일] 자연생활과 사회생활을 잠시 생각해 보기로 하자. 인간은 자연을 떠나서 살 수 없고, 또 사회생활을 외면하고서도 생존할 수 없다. 인..

[다시 읽는 신심명] ⑥불심과 중생심의 차이

[다시 읽는 신심명] ⑥불심과 중생심의 차이 [크게][작게] 간택-애증심 버리면 도는 그대로 드러나 불심은 서로 다른 존재방식 인정하는 것 기사등록일 [2009년 03월 31일 12:01 화요일] 지극한 도(道)는 우리가 간택심과 애증심을 버리면, 순간적으로 직관에 그대로 나타나는 것이라고 한다. 어린 아이도 그..

[김형효 교수의 다시 읽는 신심명]⑤ 신은 좋고, 우상은 나쁜것?

[김형효 교수의 다시 읽는 신심명]⑤ 신은 좋고, 우상은 나쁜것? [크게][작게] 신앙과 미신 구분 지음은 결국 사람의 마음 가장 꺼려할 것은 주관적 감정 게재된 확신 기사등록일 [2009년 03월 17일 14:36 화요일] 불교가 교주의 주관적 신념이나 우주의 객관적 사실이 아님을 지난번에 언설되었다. 도(道)와 ..

[김형효 교수의 다시 읽는 신심명]④붓다와 오대성자들의 차이

[김형효 교수의 다시 읽는 신심명]④붓다와 오대성자들의 차이 [크게][작게] 불법은 주관도 객관도 아닌 우주적 진리 붓다만이 어떠한 선택이나 분별도 배제 기사등록일 [2009년 03월 02일 17:29 월요일] 사람들은 노자, 붓다, 공자, 소크라테스 그리고 예수를 인류의 오대 성자라고 부른다. 그런데 이들의 ..

[김형효 교수의 다시 읽는 신심명]

[김형효 교수의 다시 읽는 신심명] [크게][작게] 불법은 절대자도 좌지우지 못하는 진리 세상의 원초적 사실 보려는 자세 가져야 기사등록일 [2009년 02월 16일 13:55 월요일] 지난 회 끝에 한국병을 치료할 수 있는 길은 이성의 발판이 아니라, 마음의 깊이라는 언명을 깊이 유념할 필요가 있다. 마음의 깊..

[김형효 교수의 다시읽는 신심명] ②『신심명』과 한국병 치료

[김형효 교수의 다시읽는 신심명] [크게][작게] ②『신심명』과 한국병 치료 기사등록일 [2009년 02월 02일 13:13 월요일] 편협한 단답주의-과격한 감정주의가 한국병 이성 아닌 마음 깊은 사유만이 유일한 ‘처방’ 지난 1회 깅좌에서 서양철학자들의 이름들이 나오기에 거기에 익숙하지 않는 이들은 생경..

[김형효 교수의 다시 읽는 신심명]① 동서융합시대 신심명을 다시 본다

[김형효 교수의 다시 읽는 신심명] [크게][작게] ① 동서융합시대 신심명을 다시 본다 기사등록일 [2009년 01월 12일 14:17 월요일] 인류는 이상향을 찾아 끊임없이 대립·갈등 佛法 철학적 해석으로 현실의 불국토 제시 앞으로 법보신문에 선가(禪家)의 3대 조사인 중국 수나라 승찬 대사의 『신심명(信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