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 교상판석]⑧ 사대(四大)와 오행(五行) [新 교상판석]⑧ 사대(四大)와 오행(五行) 몸· 인식능력· 정신작용은 상호 순환 불교 수행에서 몸의 이해 보완 필요 불가와 그리스철학에서 우리의 몸은 지수화풍(地水火風)이라는 네 가지 물질이 인연에 따라 만들어진 것이라고 본다. 몸뿐만 아니라 정신작용까지 포함하여, 밀교계통에서는 지수화.. ***풍경소리/불교와 자연과학 2008.06.10
[연제홍 박사의 新교상판석]⑦ 뇌과학과 동양의학 [연제홍 박사의 新교상판석]⑦ 뇌과학과 동양의학 뇌과학 “마음은 의식과 동일한 뇌 작용” 동양의학 “경락으로 몸-마음 상호 영향 모든 종교는 그것이 유일신교이든 다신교이든 간에 인간의 마음에 대한 나름대로의 교설을 가지고 있다. 유일신교의 경우에 인간의 마음은 오로지 신을 향해 순종할.. ***풍경소리/불교와 자연과학 2008.06.10
[연제홍 박사의 新교상판석]⑥ 인지과학의 세 흐름 [연제홍 박사의 新교상판석]⑥ 인지과학의 세 흐름 ‘마음=뇌’ 주류속 동양사상 관심 집중 유식은 현대인지과학의 불교식 버전 최근에 학제간 연구로서 가장 부각되고 있는 것은, 인지과학(cognitive science)이라 불리는 인간의 마음과 앎의 과정을 연구하는 분야일 것이다. 인지과학의 태동을 보면 과거.. ***풍경소리/불교와 자연과학 2008.05.04
[新교상판석] ⑤ 삼신불과 세 개의 눈 [新교상판석] ⑤ 삼신불과 세 개의 눈 서구 초개인심리학 유식학 체계와 유사‘심리학계 아인쉬타인’ 윌버는 수행 강조 불교는 흔히 서양에서 ‘마음의 과학’이라 일컬어진다. 물론 서양에서도 마음을 연구하는 심리학이 오래되었지만, 마음을 벗어나는 세계까지 다루는 불교와는 어느 정도 괴리.. ***풍경소리/불교와 자연과학 2008.05.04
[연제홍 박사의 新교상판석]④ 역학과 불가사상 [연제홍 박사의 新교상판석]④ 역학과 불가사상 易은 우주 존재-운동원리 표상 화엄법계는 주역의 세계와 일치 주역(周易)에 대한 연구는 그야말로 동양학의 전부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수천 년간 동양에서의 학문적 연구 및 실천수행 측면의 정점은 바로 주역의 해석에 있다고 보여지기 때.. ***풍경소리/불교와 자연과학 2008.04.30
[연제홍 박사의 新교상판석]③복잡계와 불교사상 [연제홍 박사의 新교상판석]③복잡계와 불교사상 복잡계연구 학계 전반으로 급속 확장 易-無我의 열린 시스템 체계와 유사 근자에 들어와 복잡계란 용어가 심심치 않게 사용되고 있으며, 또한 각 학문분야에서도 복잡계란 말을 붙인 신조어가 많이 등장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더욱이 21세기에 들어 .. ***풍경소리/불교와 자연과학 2008.04.30
[연제홍 박사의 新교상판석] ②주류과학과 신과학 [연제홍 박사의 新교상판석] ②주류과학과 신과학 과학 발전사는 신해행증의 다른 표현 신과학은 과학-종교 절충한 퓨전과학 현대는 과학문명의 시대라고 하지만, 기실 무엇이 과학적인지 명확하게 답변하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과학을 인간이 이성적으로 사물을 이해하는 방법으로 본다면, 과학은 .. ***풍경소리/불교와 자연과학 2008.04.28
[연제홍 박사의 新교상판석] 1. 연재를 시작하며 [연제홍 박사의 新교상판석] 1. 연재를 시작하며 역대 불교는 무한 경쟁 체제서 우위 과학문명 속 현대적 교상판석 절실 저간의 불교관련 출간물을 보면 불교학연구가 많이 진척되었음을 느낄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교학을 포함한 인문학의 위기라는 말이 회자되고 있다. 특히 생명과학의 눈.. ***풍경소리/불교와 자연과학 2008.04.28
인간의 자유의지라…뇌세포가 웃습니다 인간의 자유의지라…뇌세포가 웃습니다 ◇꿈꾸는 기계의 진화/로돌프 R 이나스 지음·김미선 옮김/420쪽·1만8000원·북센스 ◇의식의 재발견/마르틴 후베르트 지음·원석영 옮김/319쪽·1만3800원·프로네시스 소개팅을 두 번 했다. 수수한 외모의 A 씨는 같은 지역에 살고 야구를 좋아한다는 취향도 같.. ***풍경소리/불교와 자연과학 2007.11.22
현대물리학과 신비주의 2 테마가 있는 책여행 / 현대물리학과 신비주의 이기우 문화전문기자 keywoo@donga.com 6 아마도 입자물리학자들보다 더 헌신적으로 ‘궁극의 답’을 찾는 사람들도 없을 터이다. 그들은 이 세상의 모든 복잡한 현상이 실제로는 단일한 무엇의 현시(顯示)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증명하고 싶어 한다. 아인슈타.. ***풍경소리/불교와 자연과학 2007.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