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구 교수의 불교와 과학]②무아론과 윤회 [김성구 교수의 불교와 과학]②무아론과 윤회 [크게][작게] ‘나’라고 여기는 것은 정지된 찰나일 뿐 윤회는 인과관계 속 부단한 사건의 연속 기사등록일 [2009년 01월 29일 11:35 목요일] 불교는 과학과 충돌을 일으키지 않는 유일한 종교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이런 말을 들을 정도로 불교 교리는 합.. ***풍경소리/불교와 자연과학 2009.02.03
경허선(鏡虛禪) 다시보기 경허선(鏡虛禪) 다시보기 변희욱 서울대 철학과 강사 [36호] 2008년 10월 10일 (금) 변희욱 hwbyun63@yahoo.co.kr 1. 경허의 선을 어떻게 볼 것인가? 경허는 수선결사(修禪結社)를 펼쳤으면서도 어느 대목에서는 참선이 필요 없다고 했으며, 강원을 폐쇄하고 일념으로 선에 집중했으면서도 선 수행의 길잡이 책 &am.. ***풍경소리/착한 글들 2009.01.20
[낮은 목소리로]고통에서 날개가 돋다 [낮은 목소리로]고통에서 날개가 돋다 고진하 숭실대 겸임교수·시인ㅣ경향신문--> 동장군의 기세가 매섭다. 오랜만에 찾아간 매지 호수도 꽁꽁 얼어붙었다. 밤새 불던 북풍이 다행히 잦아들어 볕은 따뜻하다. 나는 호젓한 마음으로 호수 둘레를 돌아보려고 천천히 걷는다. 청둥오리들의 생존 위한 고.. ***풍경소리/착한 글들 2009.01.18
믿고 놓아라 - '무엇을' 맡기고 관해야 합니까? │생활 속에 불법수행│ 믿고 놓아라 - '무엇을' 맡기고 관해야 합니까? - 행복한 마음으로 오세요 ^^* │생활 속에 불법수행│ 믿고 놓아라 - '무엇을' 맡기고 관해야 합니까? 꼬리에 꼬리를 물고 강물에 빠져 들었다는 쥐의 이야기와 같이, 어제와 오늘과 내일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사라져 간다. 그 풍.. ***풍경소리/염화실의 향기 2009.01.15
[불교와 지성]② 막스 뮐러 [불교와 지성]② 막스 뮐러 [크게][작게] 극동 근대 불교학 태동 이끈 대표 동양학자 기사등록일 [2009년 01월 12일 13:09 월요일] ‘동방성서’에 ‘법구경’등 10여권 경전 수록 불교 평등·무아사상의 윤리적 탁월성 찬양 막스뮐러의 초상화. 막스 뮐러(Friedrich Max Muler, 1823~1900)는 독일의 낭만주의 시인 빌.. ***풍경소리/불교와 인문과학 2009.01.13
이도흠 / 화쟁기호학의 이론과 실제 제17회 백련불교아카데미(2000. 11. 4.) 앞으로 연재할 교수님의 논문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和諍記號學의 理論과 實際 "를 먼저 읽을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주석까지 이해하시고자 하시는 분들은 첨부한 hwp file 을 다운 받아 보시거나 더블 클릭해서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和諍記號學의 理論과 實際 .. ***풍경소리/불교와 인문과학 2009.01.09
[불교와 지성]1. 쇼펜하우어 [불교와 지성]1. 쇼펜하우어 [크게][작게] ‘의지가 윤회’ 주장한 서양 최초 불교사상가 기사등록일 [2008년 12월 30일 11:40 화요일] 우파니샤드·불교에 심취…서재에 불상 모셔 同苦 사상=보살 사상…고통 벗어나 無 주장 삶의 포기’ 주장한 극단적인 염세주의 한계 불교 사상의 탁월함에도 불구하고 .. ***풍경소리/불교와 인문과학 2009.01.02
한권으로 읽는 빠알리 경전 흔히 원시불교라 일컫는 소승불교의 경전으로 산스크리트어로 구성된 <아함경>이 있는데, <빠알리 대장경>은 이보다 앞선 기원전 100여 년경에 스리랑카에서 집대성되었다. 산스크리트어는 귀족계급의 언어이지만, 빠알리어는 서민계급의 언어이며 부처님은 설법시에 서민계급의 언어를 활.. ***풍경소리/좋은 책들 2008.12.27
생명평화의 길을 묻다-도법 스님 즉문즉답 (2) 생명평화의 길을 묻다-도법 스님 즉문즉답 (2) 제주 4·3사태 때 아버지 돌아가시고 유복자 인생 별 것 없어…별 사람 없고, 별 길 없다 -죽음에 임할 때 어떨 것 같은가. =그 때 가봐야 알겠다. 현재 제 생각은 인연이 되서 가면 가는 거다. 실제 상황에서 그렇게 편하고 자유로울지는 모르겠다. -순례 다.. ***풍경소리/염화실의 향기 2008.12.23
생명평화의 길을 묻다-도법 스님 즉문즉설 (1) 생명평화의 길을 묻다-도법 스님 즉문즉설 (1) 참선 10년 잘 안돼 뛰쳐 나와…선방 모순 많아 전생·내생 없어…‘지금 여기서 어떻게’가 중요 지난 4일 서울 정동 프란체스코수도회 강당에서 생명평화결사가 탁발순례를 마치면서 마련한 ‘생명평화의 길을 묻다’란 주제의 여섯번째 즉문즉설에 탁.. ***풍경소리/염화실의 향기 2008.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