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조경오온개공 도일체고액 “조견오온개공 도일체고액” “照見五蘊皆空 度一切苦厄” “오온이 모두 공함을 비추어 보고 일체의 고와 액을 넘어갔다.” ............................................................................................................................ 먼저 오온(五蘊)과 공(空)에 대해서 말하기 전에 고(苦)에 대해서 먼저 설명하.. ***대승경전/반야심경 2007.09.08
2. 행심반야바라밀다시 반야심경 2 (행심반야바라밀다시) "행심반야바라밀다시 (行深般若波羅密多時)"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행할실 때에" .................................................... 바라밀은 깨달음을 얻으려는 자들이 수행하여야만 하는 덕목을 말하는 것으로 특히 대승불교에서 바라밀의 실천을 강조하고 있다. 6바라밀과 10.. ***대승경전/반야심경 2007.09.08
1. 관자재보살 관자재보살 (觀自在菩薩 ) 행심반야바라밀다시 (行深般若波羅蜜多時) 풀이를 하면, “관자재보살이 깊은 반야바라밀을 행할 때에로 풀이 할 수가 있습니다. 관자재보살(觀自在菩薩)은, 곧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입니다. 관자재보살은 범어의 “아바로키테시바라(avalokitesvara)"(범어는 알파벳에 부호.. ***대승경전/반야심경 2007.09.08
윤기봉 거사 윤기봉 거사(http://beinnow.com/ '적천단상' 사이트로 蕭湛의 즐겨찾기에도 올려놓았습니다)의 <반야심경 해설>을 옮겨봅니다. 일면식도 없지만, 아주 우연한 기회에 거사님의 글을 읽게 되었지요. 일단은 기존의 출가자 위주의 경전 해설서와는 다른 화법(문체, 호흡, 사례 등)에서 호감이 갔습니다. .. ***대승경전/반야심경 2007.09.08
육조단경을 읽고 1. 실상을 본다. 본성이 어떠한가에 대한 논의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끊임이 없이 있어왔다. 이에 대해 대체로 선하다고 하는 주장이 많지만 악으로 보는 사람도 없지 않고, 中으로 보는 사람도 있다. 육조단경에서는 자성은 원래 공하다고 본다. 공하다는 것은 어떻게 규정되지 않는다는 말이다. 그것.. ***풍경소리/착한 글들 2007.09.07
육조단경 18. 단박에 깨침 18. 단박에 깨침(頓悟) 善知識 我於忍和尙處 一聞 言下 大悟 頓見眞如本性 是故 將此敎法 流行後代 令學道者 頓悟菩提 各自觀心 令自本性 頓悟 若不能自悟者 須覓大善知識示導 見性 선지식아, 나는 5조 홍인 화상 아래에서 한 번 듣고 말끝에 크게 깨달아 단박에 진여의 본성을 보았느니라. 그러므로 .. ***중국선불교/육조단경(六祖檀經) 2007.09.07
육조단경 17. 성품을 봄 17. 견성(見性 : 성품을 봄) 一切經書及文字 小大二乘 十二部經 皆因人置 因智惠性故 故能建立 我若無 智人 一切萬法 本無不有 故知萬法 本因人興 一切經書因人說有 일체의 경서와 문자, 소승과 대승, 12부경 등 이 모두가 사람으로 인하여 있나니, 지혜의 성품으로 인하여 능히 건립한 것이니라. 내가 .. ***중국선불교/육조단경(六祖檀經) 2007.09.07
육조단경 16. 근기 16. 근기(根機) 善知識 若欲入甚深法界 入般若三昧者 直修般若波羅蜜行 但持金剛般若波羅蜜經一卷 卽得見性 入般若三昧 當知此人功德 無量 經中 分明讚嘆 不能具說 此是最上乘法 爲大智上根人說 선지식아, 깊고 깊은 법계와 반야삼매에 들고자 하는 사람은 곧바로 반야바라밀행을 닦아야 하느니, .. ***중국선불교/육조단경(六祖檀經) 2007.09.07
육조단경 15.반야 15. 반야(般若) 何名般若 般若 是智惠 一切時中 念念不愚 常行智惠 卽名般若行 一念愚 卽般若絶 一念智 卽般若生 心中常愚 自言我修 般若 無形相 智惠性 卽是 何名波羅蜜 此是西國梵音 言彼岸到 解義 離生滅 著境 生滅起 如水有波浪 卽是於此岸 離境 無生滅 如水承長流 故卽名到彼岸 故名波羅蜜 무.. ***중국선불교/육조단경(六祖檀經) 2007.09.06
해체로 불교를 읽고 불교로 해체를 읽다 해체로 불교를 읽고 불교로 해체를 읽다 집중 인터뷰 | 동서를 회통하는 철학자, 김형효 대담자 조성택(본지 편집주간·고려대 교수) 한형조(한국학 중앙연구원 교수) 이도흠(본지 편집위원·한양대 교수) 김형효 선생은 1962년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한 후, 벨기에 루벵(Louvain)대학교 철학최고연구.. ***풍경소리/불교와 인문과학 2007.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