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경 5장. 텅 비어 있되 다함이 없고 <제 5장. 텅 비어 있되 다함이 없고> 天地不仁 以萬物爲芻狗 聖人不仁 以百姓爲芻狗 天地之間其猶&#27094;&#31845;乎 虛而不屈 動而愈出 多言數窮 不如守中 하늘과 땅은 어질지 않고 만물을 짚으로 만든 개처럼 취급할 따름이다. 성인 또한 어질지 않으며, 백성을 짚으로 만든 개처럼 여긴다. 하.. 老子와 똥막대기(도덕경 해설) 2007.08.10
도덕경 4장. 빛과 조화롭고 티끌과도 하나된 <제 4장. 빛과 조화롭고 티끌과도 하나 된> 道&#20914;而用之 或不盈 淵兮 似萬物之宗 挫其銳 解其紛 和其光 同其塵 湛兮 似或存 吾不知誰之子 象帝之先 道는 허공과 같아서 그 쓰임에 모자람이 없다. 심연처럼 깊음이여, 만물의 근원인 듯싶다. 날카로운 끝을 무디게 하며 어지러이 얽힌 것을 풀.. 老子와 똥막대기(도덕경 해설) 2007.08.10
도덕경 3장. 욕망의 좌표 위에서 배회하는 삶 <제 3장. 욕망의 좌표 위에서 배회하는 삶> 不尙賢 使民不爭 不貴難得之貨 使民不爲盜 不見可欲 使民心不亂 是以聖人之治 虛其心 實其腹 弱其志 强其骨 常使民無知無欲 使夫智者不敢爲也 爲無爲則無不治 훌륭하다며 떠받들지 않으면 다툴 일이 없어진다. 얻기 어려운 재물을 귀하게 여기지 않으.. 老子와 똥막대기(도덕경 해설) 2007.08.10
도덕경 2장. 앞과 뒤가 서로 따르니 <제 2장. 앞과 뒤가 서로 따르니> 天下皆知美之爲美 斯惡已 皆知善之爲善 斯不善已 故有無相生 難易相成 長短相較 高下相傾 音聲相和 前後相隨 是以聖人處無爲之事 行不言之敎 萬物作焉而不辭 生而不有 爲而不恃 功成而弗居 夫唯弗居 是以不去 사람들이 아름다움을 아름다움으로 여기는 것은 .. 老子와 똥막대기(도덕경 해설) 2007.08.10
도덕경 1장. 이름할 수 없는 도 <제 1장. 이름할 수 없는 道> 道可道非常道 名可名非常名 無名天地之始 有名萬物之母 故常無欲以觀其妙 常有欲以觀其&#24508; 此兩者同 出而異名 同謂之玄 玄之又玄 衆妙之門 말할 수 있는 道는 불변의 道가 아니며, 이름 붙일 수 있는 이름은 불변의 이름이 아니다. 이름 없음은 천지의 비롯함.. 老子와 똥막대기(도덕경 해설) 2007.08.10
노자와 똥막대기. 머릿글 노자(老子)와 똥막대기 -<도덕경> 전문 번역과 해설 번역ㆍ해설자 약력 <도덕경>을 우리 말로 옮기고 해설한 slowdream은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전문번역가로 활동했습니다. 30대 중반부터 주역(周易)과 명리학(命理學) 등 동양철학과 한의학, 불교에 입문하여 인간과 자연, 삶을 아우르는 .. 老子와 똥막대기(도덕경 해설) 2007.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