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경 62장. 구하면 얻을 것이요, 죄 또한 없애주니 <제 62장. 구하면 얻을 것이요, 죄 또한 없애주니> 道者萬物之奧 善人之寶 不善人之所保 美言可以市 尊行可以加人 人之不善 何棄之有 故立天子 置三公 雖有拱璧以先駟馬 不如坐進此道 古之所以貴此道者何 不曰以求得 有罪以免耶 故爲天下貴 道는 만물이 깊이 지니고 있는 것이다. 선한 사람의 .. 老子와 똥막대기(도덕경 해설) 2007.08.11
도덕경 61장. 스스로를 낮추면 얻는다 <제 61장. 스스로를 낮추면 얻는다> 大國者下流 天下之交 天下之牝 牝常以靜勝牡 以靜爲下 故大國以下小國 則取小國 小國以下大國 則取大國 故或下以取 或下而取 大國不過欲兼畜人 小國不過欲入事人 夫兩者各得所欲 大者宜爲下 큰 나라는 아래로 흘러 천하의 모이는 곳이 되고 천하의 여인이 .. 老子와 똥막대기(도덕경 해설) 2007.08.11
도덕경 60장. 神이 나타나면 鬼는 사라진다 <제 60장. 神이 나타나면 鬼는 사라진다> 治大國若烹小鮮 以道&#33669;天下 其鬼不神 非其鬼不神 其神不傷人 非其神不傷人 聖人亦不傷人 夫兩不相傷 故德交歸焉 큰 나라를 다스리는 것은 작은 생선을 요리하는 것과 같다. 道로써 천하를 다스리면 그 鬼가 조화를 부리지 못한다. 鬼가 신통력을 .. 老子와 똥막대기(도덕경 해설) 2007.08.11
도덕경 59장. 거�으로써 도에 복종하며 <제 59장. 거둠으로써 道에 복종하며> 治人事天 莫若嗇 夫唯嗇 是謂早服 早服謂之重積德 重積德則無不克 無不克則莫知其極 莫知其極 可以有國 有國之母 可以長久 是謂深根固&#26594;長生久視之道 사람을 다스리고 하늘을 섬기는 일에 거두는 일만한 것은 없다. 이를 일찌감치 道에 복종한다고 .. 老子와 똥막대기(도덕경 해설) 2007.08.11
도덕경 58장. 사람의 미혹됨이 참으로 오래되었네 <제 58장. 사람의 미혹됨이 참으로 오래되었네> 其政悶悶 其民淳淳 其政察察 其民缺缺 禍兮福之所倚 福兮禍之所伏 孰知其極 其無正 正復爲奇 善復爲妖 人之迷 其日固久 是以聖人方而不割 廉而不&#21132; 直而不肆 光而不燿 정치가 흐리멍텅하면 백성이 순박해지고 정치가 똑똑하면 백성이 어리.. 老子와 똥막대기(도덕경 해설) 2007.08.11
도덕경 57장. Speaking words of wisdom, Let it be! <제 57장. Speaking words of wisdom, Let it be!> 以正治國 以奇用兵 以無事取天下 吾何以知其然哉 以此 天下多忌諱 而民彌貧 民多利器 國家滋昏 人多&#20298;巧 奇物滋起 法令滋彰 盜賊多有 故聖人云 我無爲而民自化 我好靜而民自正 我無事而民自富 我無欲而民自樸 나라는 올바름으로 다스리고, 병사는 .. 老子와 똥막대기(도덕경 해설) 2007.08.11
도덕경 56장. 가까이할 수도 멀리할 수도 없는 <제 56장. 가까이 할 수도 멀리 할 수도 없는> 知者不言 言者不知 塞其兌 閉其門 挫其銳 解其分 和其光 同其塵 是謂玄同 故不可得而親 不可得而疎 不可得而利 不可得而害 不可得而貴 不可得而賤 故爲天下貴 아는 사람은 말하지 않고 말하는 사람은 알지 못한다. 그 구멍을 막고 그 문을 닫는다. 날.. 老子와 똥막대기(도덕경 해설) 2007.08.11
도덕경 55장. 시비를 가리지 않는다 <제 55장. 보고 들으나 시비를 가리지 않는다> 含德之厚 比於赤子 蜂&#34822;&#34426;蛇不&#34731; 猛獸不據 攫鳥不搏 骨弱筋柔而握固 未知牝牡之合而全作 精之至也 終日號而不&#21956; 和之至也 知和曰常 知常曰明 益生曰祥 心使氣曰强 物壯則老 是謂不道 不道早已 德을 두터이 쌓은 사람은 .. 老子와 똥막대기(도덕경 해설) 2007.08.11
도덕경 54장. 내 몸으로 타인의 몸을 보고 <제 54장. 내 몸으로 타인의 몸을 보고> 善建者不拔 善抱者不脫 子孫以祭祀不輟 修之於身 其德乃眞 修之於家 其德乃餘 修之於鄕 其德乃長 修之於國 其德乃豊 修之於天下 其德乃普 故以身觀身 以家觀家 以鄕觀鄕 以國觀國 以天下觀天下 吾何以知天下然哉 以此 (道를) 굳게 뿌리 내린 사람은 뽑히.. 老子와 똥막대기(도덕경 해설) 2007.08.11
도덕경 53장. 넓은 길을 마다하고 <제 53장. 넓은 길을 마다하고 좁은 길만을 좇는> 使我介然有知 行於大道 唯施是畏 大道甚夷 而民好徑 朝甚除 田甚蕪 倉甚虛 服文綵 帶利劍 厭飮食 財貨有餘 是爲盜&#22840; 非道也哉 만약 내게 약간의 앎이라도 있다면 大道를 행하고 오로지 펴서 받들 따름이다. 大道는 더없이 넓으나 사람들은 .. 老子와 똥막대기(도덕경 해설) 2007.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