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선불교 321

육조단경 32. 세상을 떠나심(滅度)

32. 세상을 떠나심(滅度) 대사께서 게송을 마치고 제자들에게 말씀하였다. “너희들은 잘 머물라. 이제 너희들과 이별하리라. 내가 간 후에는 세상의 인정으로 슬피 울거나, 사람들의 조문과 돈, 비단을 받거나, 상복을 입지 말도록 하라. 그것은 성인의 법이 아니며, 나의 제자 또한 아니로다. 내가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