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소리/如如한 날들의 閑談 78

응무소주이생기심(應無所住而生其心)

응무소주이생기심(應無所住而生其心) 부처님께서 깨쳤다는 ‘중도(中道)’는 곧 ‘한마음[一心]’‘연기(緣起)’‘진여자성(眞如自性)’ ‘공(空)’‘불성(佛性)’ 등의 다른 이름으로도 표현된다. <대승기신론(大乘起信論)>과 <금강삼매경(金剛三昧經)>에 따르면, 생멸문과 진여문이 둘이 ..

시인 조영관,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

故 조영관 1957년 전남 함평 출생 서울시립대 영문과 졸업 도서출판 일월서각 근무 1986년 이후 노동현장 활동 2002년 <실천문학> 가을호 신인상 당선 2007년 2월 20일 지병인 간암으로 영면 http://user.chollian.net/~koani 또 한 사람이 내 곁을 떠났다. 시인이자 노동자였던 조영관. 불똥과 그을림으로 범벅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