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경 22장. 휘면 온전해지고 <제 22장. 휘면 온전해지고 굽으면 펴지니> 曲則全 枉則直 窪則盈 &#25949;則新 少則得 多則惑 是以聖人抱一 爲天下式 不自見故明 不自是故彰 不自伐故有功 不自矜故長 夫唯不爭 故天下莫能與之爭 古之所謂曲則全者 豈虛言哉 誠全而歸之 휘면 온전해지고, 굽으면 펴지고, 패이면 채워지고, 헐면.. 老子와 똥막대기(도덕경 해설) 2007.08.10
도덕경 21장. 예로부터 그 이름 사라진 적 없어 <제 21장. 예로부터 그 이름 사라진 적 없어> 孔德之容 惟道是從 道之爲物 惟恍惟惚 惚兮恍兮 其中有象 恍兮惚兮 其中有物 窈兮冥兮 其中有精 其精甚眞 其中有信 自古及今 其名不去 以閱衆甫 何以知衆甫之狀哉 以此 큰 德은 모든 것을 받아들이며 道는 오로지 그 德을 펼칠 따름이다. 그럼으로써 .. 老子와 똥막대기(도덕경 해설) 2007.08.10
도덕경 20장. 배움을 버리면 <제 20장. 배움을 버리면 근심이 없다> 絶學無憂 唯之與阿 相去幾何 善之與惡 相去若何 人之所畏 不可不畏 荒兮其未央哉 衆人熙熙 如享太牢 如春登臺 我獨泊兮其未兆 如&#23344;兒之未孩 &#20797;&#20797;兮若無所歸 衆人皆有餘 而我獨若遺 我愚人之心也哉 沌沌兮 俗人昭昭 我獨昏昏 俗人察察.. 老子와 똥막대기(도덕경 해설) 2007.08.10
도덕경 19장. 무명의 흰바탕 <제 19장. 무명의 흰 바탕을 드러낸다> 絶聖棄智 民利百倍 絶仁棄義 民復孝慈 絶巧棄利 盜賊無有 此三者以爲文不足 故令有所屬 見素抱樸 少私寡欲 성스러움을 끊고 지혜를 버리면 백성에게 이로움이 백 배는 더할 것이다. 인을 끊고 의를 버리면 백성에게 효와 자가 다시금 찾아올 것이다. 교묘한.. 老子와 똥막대기(도덕경 해설) 2007.08.10
도덕경 18장. 나라가 어지러우니 <제 18장. 나라가 어지러우니 충신이 나오고> 大道廢 有仁義 慧智出 有大僞 六親不和 有孝慈 國家昏亂 有忠臣 대도가 사라지니 인의가 나오고, 지혜가 없으니 거짓과 위선이 난무한다. 가족이 불화를 빚으니 효니 자니 하는 것이 속출하고, 나라가 어지러우니 충신이 나온다. 大道廢 有仁義 慧智出.. 老子와 똥막대기(도덕경 해설) 2007.08.10
도덕경 17장. 바람이 지나고 나면 <제 17장. 바람이 지나고 나면 숲은 소리를 지니지 않네> 太上下知有之 其次親而譽之 其次畏之 其次侮之 信不足焉 有不信焉 悠兮其貴言 功成事遂 百姓皆謂我自然 가장 으뜸인 지도자는 백성이 그 존재만 아는 것이며, 그 다음은 백성이 가까이하고 칭찬하는 지도자이다. 그 다음은 두려워하는 지.. 老子와 똥막대기(도덕경 해설) 2007.08.10
도덕경 14장. 위라서 밝은 것도 아니고 <제 14장. 위라서 밝은 것도 아니고 아래라서 어두운 것도 아닌> 視之不見 名曰夷 聽之不聞 名曰希 搏之不得 名曰微 此三者 不可致詰 故混而爲一 其上不&#30374; 其下不昧 繩繩不可名 復歸於無物 是謂無狀之狀 無物之象 是謂惚恍 迎之不見其首 隨之不見其後 執古之道 以御今之有 能知古始 是謂.. 老子와 똥막대기(도덕경 해설) 2007.08.10
도덕경 16장. 비움을 지극히 하고 고요를 지킨다 <제 16장. 비움을 지극히 하고 고요를 지킨다> 致虛極 守靜篤 萬物竝作 吾以觀復 夫物芸芸 各復歸其根 歸根曰靜 是謂復命 復命曰常 知常曰明 不知常 妄作凶 知常容 容乃公 公乃王 王乃天 天乃道 道乃久 沒身不殆 비움을 지극히 하고 고요를 돈독히 지킨다. 그리하여 만물이 아울러 펼쳐지며, 이로.. 老子와 똥막대기(도덕경 해설) 2007.08.10
도덕경 15장. 채움이 아닌 비움으로 <제 15장. 채움이 아닌 비움으로> 古之善爲士者 微妙玄通 深不可識 夫唯不可識 故强爲之容 豫焉 若冬涉川 猶兮 若畏四隣 儼兮 其若客 渙兮 若氷之將釋 敦兮 其若樸 曠兮 其若谷 混兮 其若濁 孰能濁以靜之徐淸 孰能安以久動之徐生 保此道者不欲盈 夫唯不盈 故能蔽不新成 道를 체득한 옛사람은 미.. 老子와 똥막대기(도덕경 해설) 2007.08.10
도덕경 13장. 고난을 내 몸처럼 귀히 여긴다 <제 13장. 고난을 내 몸처럼 귀히 여긴다> 寵辱若驚 貴大患若身 何謂寵辱若驚 寵爲下 得之若驚 失之若驚 是謂寵辱若驚 何謂貴大患若身 吾所以有大患者 爲吾有身 及吾無身 吾有何患 故貴以身爲天下 若可寄天下 愛以身爲天下 若可託天下 수모를 경이롭게 받아들이고 시름과 고난을 내 몸처럼 귀.. 老子와 똥막대기(도덕경 해설) 2007.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