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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구 교수의 불교와 과학] ⑬ 불확정성원리(不確定性原理)

[김성구 교수의 불교와 과학] ⑬ 불확정성원리(不確定性原理) [크게][작게] 입자의 위치·속도 관찰하는 순간 사라져 물리계에서 확정적이고 객관적 실재 없어 기사등록일 [2009년 07월 13일 11:51 월요일] 대승기신론은 ‘삼계허위 유심소작(三界虛僞 唯心所作)’이라고 말한다.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강준만 ‘성역’ 깨는 전사에서 ‘소통의 전도사’로

[한국, 소통합시다] 강준만 ‘성역’ 깨는 전사에서 ‘소통의 전도사’로 1990년대 초반 언론 인터뷰와 기고를 통해 공론장에 등장한 그는 에두르지 않는 직선의 문체를 선보이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언론과 대적하던 지식인이 드물던 시절 언론 개혁의 화두를 들고 나왔다. 신문의 독자란부터 사..

[김성구 교수의 불교와 과학]⑫ 공덕녀(功德女)와 흑암녀(黑暗女)

[김성구 교수의 불교와 과학]⑫ 공덕녀(功德女)와 흑암녀(黑暗女) [크게][작게] 동전의 양면처럼 이중성은 사물의 본질 삶과 죽음의 본능도 하나의 뿌리서 연유 기사등록일 [2009년 06월 29일 13:33 월요일] 인간의 사유방식이 이분법적(二分法的)이기 때문에 이원론(二元論, Dualism)이 사람의 직관에 잘 들어..

[김성구 교수의 불교와 과학]⑪ 空과 확률파

[김성구 교수의 불교와 과학]⑪ 空과 확률파 [크게][작게] 확률파, 존재-비존재 관념 깨뜨리는 개념 현상계는 假有일 뿐 객관적 실재는 없어 기사등록일 [2009년 06월 15일 11:04 월요일] 불교에서는 ‘모든 것’을 ‘토끼 뿔’이나 ‘거북이의 털’과 마찬가지로 실체가 없다는 뜻에서 ‘공(空)’이라고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