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여불여 如如不如

㉲崇水事火 成顚化 又善男子가 窮諸行空하고 已滅生滅이나 而於寂滅에 精妙未圓이니 若於圓融한 根五用中에 已得隨順하고 便於圓化에 一切發生이라하 야 求火光明하고 樂水淸淨하며 愛風周流하고 觀塵成就하야 各各崇 事하야 以此群塵으로 發作本因이라하야 立常主解하면 是人則墮生 無生執하야..

㉰計彼生我 成顚倒種 又善男子가 窮諸行空하고 已滅生滅이나 而於寂滅에 精妙未圓이니 若於所歸에 有所歸依하야 自疑身心도 從彼流出하고 十方虛空咸其 生起라하야 旣於都起의 所宣流地에 作眞常身하야 無生滅解호대 在 生滅中하야 早計常主하야 旣惑不生하고 亦迷生滅하야 安住沈迷하 면서 生..

㈏明狂解 ㉮立眞常因 成外道 阿難當知하라 是善男子가 窮諸行空하고 於識還元하야 已滅生滅이나 而 於寂滅에 精妙未圓이니 能令己身으로 根隔合開하고 亦與十方의 諸類通 覺하야 覺知通脗하야 能入圓元하리니 若於所歸에 立眞常因하야 生勝解 者는 是人則墮因所因執하야 娑毗迦羅의 所歸..

㊄識陰 ㈎示陰相 阿難彼善男子가 修三摩地하야 行陰盡者는 諸世間性의 幽淸擾動인 同分生機에 焂然隳裂 沉世網紐하고 補特伽羅의 酬業深脈이 感應 懸絶하야 於涅槃天將大明悟호대 如雞後鳴에 瞻顧東方하면 已有精 色인달하야 六根虛靜하야 無復馳逸하고 內內湛..

㈐結勸深防 阿難如是十種禪那狂解는 皆是行陰의 用心交互일새 故現斯悟어늘 衆生頑迷하야 不自忖量하고 逢此現前에 以迷爲解하야 自言登聖 이라하면 大妄語成하야 墮無間獄하리라 아난아! 이 열 가지 선나(禪那)에 대한 잘못된 견해는 다 행음(行陰) 에 대해 마음이 서로 작용한 까닭에 이러한 알음..

㉷於後後有 計五涅槃 ㈀總叙 又三摩中에 諸善男子가 堅凝正心이면 魔不得便어든 窮生類本하고 觀彼幽淸한 常擾動元호대 於後後有에 生計度者는 是人墜入五涅 槃論이니라 또 삼마지 가운데 선남자가 견고하여 움직임 없는 바른 마음이면 마구니가 기회를 얻지 못하게 된다. 이 때 선남자가 태..

㉶於後後無 計七斷滅 ㈀總叙 又三摩中에 諸善男子가 堅凝正心이면 魔不得便이어든 窮生類本하야 觀彼 幽淸한 常擾動元호대 於後後無에 生計度者는 是人墜入七斷滅論이니라 또 삼마지 가운데 선남자가 견고하여 움직임 없는 바른 마음이면 마구니가 기회를 얻지 못하게 된다. 이 때 선남자가 ..

㉵於存滅中 計八俱非 ㈀總叙 又三摩中에 諸善男子가 堅凝正心이면 魔不得便이어든 窮生類本하고 觀彼 幽淸한 常擾動元호대 於行存中에 兼受想滅이라하여 雙計有無하야 自體相 破라하니는 是人墜入死後俱非라한 起顚倒論이니라 또 삼마지 가운데 선남자가 견고하여 움직임 없는 바른 마음..

㉴於諸陰滅計後無 ㈀總叙 又三摩中에 諸善男子가 堅凝正心이면 魔不得便이어든 窮生類本하고 觀彼 幽淸한 常擾動元호대 於先除滅한 色受想中에 生計度者는 是人墜入死後 無相의 發心顚倒니라 또 삼마지 가운데 선남자가 견고하여 움직임 없는 바른 마음이면 마구니가 기회를 얻지 못하게 된..

㉳於行相續 計後有 ㈀總叙 又三摩中에 諸善男子가 堅凝正心이면 魔不得便이어든 窮生類本하야 觀彼 幽淸한 常擾動元호대 於無盡流에 生計度者는 是人墜入死後有相이라하는 發心顚倒니라 또 삼마지 가운데 선남자가 견고하여 움직임 없는 바른 마음이면 마구니가 기회를 얻지 못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