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승경전/수능엄경(首楞嚴經) 227

譯註 首楞嚴經 제 169회(제8권 <정종분> 助道分 1 別明諸趣 戒備失錯)

㉤觸報 ⓐ依根感業 五者觸報가 招引惡果니 此觸業交하면 則臨終時에 先見大山이 四面來合 호대 無復出路하고 亡者神識이 見大鐵城에 火蛇火狗와 虎狼獅子어든 牛 頭獄卒과 馬頭羅刹이 手執&amp;#37783;&amp;#30687;하고 驅入城門하야 向無間獄호대 發明二 相리니 一者合觸으로 合山逼體하야 骨肉血潰오 ..

譯註 首楞嚴經 제 168회(제8권 <정종분> 助道分 1 別明諸趣 戒備失錯)

㉢&amp;#40773;報 ⓐ依根感業 三者&amp;#40773;報가 招引惡果니 此&amp;#40773;報交하면 則臨終時에 先見毒氣가 充塞遠近 하고 亡者神識이 從地湧出하야 入無間獄호대 發明二相리니 一者通聞으로 被諸惡氣하고 熏極心擾오 二者塞聞으로 氣掩不通하고 悶絶於地니라 셋째는 냄새 맡는 업보[&amp;#40773;報]가 나쁜..

譯註 首楞嚴經 제 167회(제8권 <정종분> 助道分 1 別明諸趣 戒備失錯)

㉯六交報 ㈀總標 云何六報오 阿難一切衆生이 六識造業하야 所招惡業이며 從六根出이니라 어떤 것을 여섯 가지 과보[六交報]라고 하는가? 아난아! 이는 모든 중생 이 육식(六識)으로 업을 지어서 초래한 나쁜 과보[惡報]이며, 이것이 다 육근(六根)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別明 ㉠見報 ⓐ依根感業 云..

譯註 首楞嚴經 제 166회(제8권 <정종분> 助道分 1 別明諸趣 戒備失錯)

㈅&amp;#35473;習 六者&amp;#35473;習이라 交欺發於相罔하고 誣罔不止하면 飛心造姦일새 如是故有塵土 屎尿의 穢&amp;#27737;不淨호미 如塵隨風호대 各無所見이니라 二習相加일새 故有沒溺 과 騰擲飛墮와 漂淪諸事하나니 是故十方一切如來가 色目欺&amp;#35473;하야 同名劫殺 하고 菩薩見&amp;#35473;호대 如踐蛇&am..

譯註 首楞嚴經 제 165회(제8권 <정종분> 助道分 1 別明諸趣 戒備失錯)

③從業分趣 &amp;#12928;地獄趣 ㈎結前起後 阿難아 此等皆是彼諸衆生의 自業所感이니 造十習因하야 受六交報니라 아난아! 이러한 것들은 모두 저 중생들 스스로가 지은 업보대로 감응된 것 이니 열 가지 익힌 버릇[十習因]이 씨앗이 되어 여섯 가지의 교보[六交報] 를 받은 것이다. ㈏總徵別明 ㉮十習因 ..

譯註 首楞嚴經 제 164 회(제8권 <정종분> 助道分 1 別明諸趣 戒備失錯)

②從習感業 &amp;#12928;標感變之時 阿難一切世間이 生死相續하야 生從順習하고 死從變流하나니 臨命終時에 未捨煖觸일새 一生善惡이 俱時頓現하야 死逆生順二習相交하니라 아난아! 일체 세간에 나고 죽는 것이 서로 계속되어 태어나서는 습기를 따르고, 죽어서는 변하여 흘러감을 따르는데, 임종 시 ..

譯註 首楞嚴經 제 163 회(제8권 <정종분> 助道分 1 別明諸趣 戒備失錯)

2)如來開示 ⑴讚許 佛告阿難 快哉此問이여 令諸衆生으로 不入邪見이니 汝今諦聽하라 當爲 汝說호리라 부처님이 아난에게 말씀하셨다. “시원하구나 그 물음이여! 너의 뜻이 모든 중생들로 하여금 잘못된 소견에 빠지지 않게 하려는 것이구나! 너는 이제 자세히 들어라. 그대들을 위하여 말해 주리라. ..

譯註 首楞嚴經 제 162 회(제8권 <정종분> 助道分 1 別明諸趣 戒備失錯)

助道分〉 1 別明諸趣 戒備失錯 1) 阿難繼請 ⑴ 結前讚謝 說是語已하신대 卽時阿難及大衆이 得蒙如來開示密印인 般&amp;#24603;羅義하고 兼聞此經了義名目하며 頓悟禪那로 修進聖位하는 增上妙理하고 心慮虛凝하야 斷除三界修心의 六品微細煩惱러시다 그때 세존께서 이렇게 경전의 이름을 말씀하시니 ..

譯註 首楞嚴經 제 161 회(제8권 <정종분> 結經分1 請問經名,2 如來標示)

〈結經分〉 1 請問經名 爾時文殊師利法王子가 在大衆中이러가 卽從座起하야 頂禮佛足而白佛言호대 當何名是經이며 我及衆生이 云何奉持리잇고 그 때 문수사리 법왕자가 대중 가운데 있다가 자리에서 일어나 부처님의 발에 이마를 대어 절하고 부처님께 사뢰었다. “이 경전의 이름을 무엇이라 해..

譯註 首楞嚴經 제 160 회(제8권 <정종분> 證果分 : 2. 佛慈開示)

⑧等覺位 如來逆流어든 如是菩薩은 順行而至하야 覺際入交를 名爲等覺이니라 여래는 흐름을 거슬러 중생으로 향하지만 보살은 순행으로 깨달음을 향해 어울리니 이것을 등각(等覺)이라 한다. ⑨金剛慧 阿難從乾慧心으로 至等覺已하야사 是覺始獲金剛心中의 初乾慧地니라 아난아! 간혜심(乾慧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