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승경전/수능엄경(首楞嚴經) 227

譯註 首楞嚴經 제 49 회(제3권<正宗分>見道分:2 發明覺性 直使造悟)

㉰ 鼻入 ㈀ 依眞起妄 阿難譬如有人이 急畜其鼻하여 畜久成勞하면 則於鼻中有冷觸하고 因觸分別通塞虛實하며 如是乃至諸香臭氣어니와 兼鼻與勞가 同是菩提&amp;#30634;發勞相이니라 아난아! 마치 어떤 사람이 코를 급히 들이키고 들이키기를 오래하면 피로[勞]가 생겨 코[根]에서 차가움[冷觸]을 맡게 ..

譯註 首楞嚴經 제 48 회(제3권<正宗分>見道分:2 發明覺性 直使造悟)

大佛頂 如來密因 修證了義 諸菩薩萬行 首楞嚴經 제3권 &amp;#12929; 卽六入 明如來藏 ㈎ 總徵 復次阿難아 云何六入이 本如來藏妙眞如性고 아난아! 어찌하여 육입(六入)이 본래 여래장 묘진여성(妙眞如性)이겠느냐? ㈏ 別明 ㉮ 眼入 ㈀ 依眞起妄 阿難卽彼目晴의 &amp;#30634;發勞者어니와 兼目與勞가 同是菩..

譯註 首楞嚴經 제 47 회(제2권<正宗分>見道分:2 發明覺性 直使造悟)

㉱ 行陰 ㈀ 依眞起妄 阿難譬如暴流가 波浪相續하야 前際後際不相踰越하나니 行陰當知하라 亦復如是하니라 아난아! 마치 사납게 흐르는 물결이 앞과 뒤를 어기지 않고 서로 연속되어 흐르는 것처럼 행음(行陰)의 현상도 이와 같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 辯妄無實 阿難如是流性이 不因空生이며 不因..

譯註 首楞嚴經 제 46 회(제2권<正宗分>見道分:2 發明覺性 直使造悟)

㉯ 受陰 ㈀ 依眞起妄 阿難譬如有人이 手足宴安하며 百骸調適하야 忽如忘生하야 性無達順이라가 其人無故히 以二手中에서 妄生&amp;#28544;滑冷熱諸相인달하니 受陰當知하라 亦復如是하니라 아난아! 마치 어떤 사람이 손발이 편안하고 모든 뼈마디가 적절히 조화되어 있으면 문득 아무 생각이 없어 성..

譯註 首楞嚴經 제 45 회(제2권<正宗分>見道分:2 發明覺性 直使造悟)

⑽ 卽諸根塵 現如來藏 ① 括前總顯 阿難汝猶未明一切浮塵인 諸幻化相이 當處出生하야 隨處滅盡하나니 幻妄稱相이니라 其性眞爲妙覺明體니 如是乃至五陰六入과 後十二處하야 至十八界의 因緣和合하야 虛妄有生하며 因緣別離하야 虛妄名滅이어늘 殊不能知生滅去來가 本如來藏常住妙明不動周圓한..

譯註 首楞嚴經 제 44 회(제2권<正宗分>見道分:2 發明覺性 直使造悟)

㉯ 辯非合 ㈀ 總問 復次阿難又汝今者에 妙淨見精은 爲與明合인가 爲與明合인가 爲與通合인가 爲與塞合인가 다시 아난아! 너의 지금 묘정(妙淨)한 보는 성품의 정미로움[見精]이 밝음과 더불어 합(合)해진 것이냐, 어두움과 더불어 합해진 것이냐, 막힘과 더불어 합해진 것이냐? ㈁ 別辯 若明合者인댄 ..

譯註 首楞嚴經 제 43 회(제2권<正宗分>見道分:2 發明覺性 直使造悟)

㈁ 合同分 ㉠ 牒喩 阿難如彼衆生의 同分妄見으로 例彼妄見의 別業一人컨대 一病目人은 同彼一國하고 彼見圓影인 &amp;#30490;妄所生은 此衆同分으로 所見不祥인 同見業中에 &amp;#30260;惡所起하나니 俱是無始見妄所生이니라 아난아! 저 중생의 동분망견(同分妄見)을 다시 저 별업망견(別業妄見)의 한 사..

譯註 首楞嚴經 제 42 회(제2권<正宗分>見道分:2 發明覺性 直使造悟)

㈁ 喩同分 ㉠ 廣擧 云何名爲同分妄見고 阿難此閻浮提에 除大海水하고 中間平陸有三千洲하니 正中大洲를 東西括量하면 大國凡有二千三百하고 其餘小洲는 在諸海中호대 其間或有三兩百國하며 或一或二로 至于三十四十五十하니라 어떤 것을 동분망견(同分妄見)이라고 하느냐? 아난아! 염부제(閻浮..

譯註 首楞嚴經 제 41 회(제2권<正宗分>見道分:2 發明覺性 直使造悟)

⑼ 廣明&amp;#30490;妄 重開慧目 ① 阿難牒請 阿難白佛言호대 世尊如佛世尊이 爲我等輩하사 宣說因緣及與自然과 諸和合相과 如不和合하시나 心猶未開어늘 而今更聞見見非見하고 重增迷悶하노니 伏願弘慈하사 施大慈目하야 開示我等覺心明淨하소서 作是語已悲淚頂禮하야 承愛聖旨하라 아난이 부처..

譯註 首楞嚴經 제 40 회(제2권<正宗分>見道分:2 發明覺性 直使造悟)

&amp;#12929; 疑同因緣 ㈎ 疑 阿難言必此妙見이 性非自然인댄 我今發明是因緣生이나 心猶未明하야 諮詢如來하노니 是義云何이며 合因緣性이닛고 아난이 부처님께 사뢰었다. “반드시 이 묘하게 밝은 보는 성품이 자연이 아니라면 저는 다시 이것이 ‘인연으로 해서 생긴 것이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