譯註 首楞嚴經 제 69 회(제4권<正宗分>見道分:3.深窮萬法 決通疑滯) ㉯ 衆生起始 復次富樓那야 明妄非他覺明爲咎니 所妄旣立하면 明理不踰할새 다시 부루나야 명각의 허망이 다른 것이 아니라, 각명의 허물이니 허망이 이미 세워짐으로 말미암아 밝은 이치가 장애를 이루어 넘지를 못하는 것이다. 以是因緣聽不出聲하며 見不起色하야 色香味觸六妄成就하고 由是分開.. ***대승경전/수능엄경(首楞嚴經) 2008.04.29
譯註 首楞嚴經 제 68 회(제4권<正宗分>見道分:3.深窮萬法 決通疑滯) (나) 六&#40612;所起 由是引起塵勞煩惱호대 이로 말미암아 마음을 더럽히고 피로하게 하는 번뇌[塵勞煩惱]가 일어나는데, &#12930; 感結 (가) 總明 起爲世界靜成虛空하니 虛空爲同世界爲異라 彼無同異眞有爲法이니라 일어나서는 세계가 되고 고요하면 허공을 이루니 허공은 같고 세계는 다른 것이.. ***대승경전/수능엄경(首楞嚴經) 2008.04.29
譯註 首楞嚴經 제 67 회(제4권<正宗分>見道分:3.深窮萬法 決通疑滯) ⑵ 正答 ① 答諸相所起 &#12928; 明本 佛言富樓那야 如汝所說淸淨本然커니 云何忽生山河大地리요 汝常不聞가 如來宣說性覺妙明하며 本覺明妙아 富樓那言唯然世尊 我常聞佛宣說斯義 이니다 부처님이 말씀하셨다. “부루나야 네가 말한 것과 같이 청정하고 본연한데 어찌하여 홀연히 산하대지가 생.. ***대승경전/수능엄경(首楞嚴經) 2008.04.29
譯註 首楞嚴經 제 66 회(제4권<正宗分>見道分:3.深窮萬法 決通疑滯) 大佛頂 如來密因 修證了義 諸菩薩萬行 首楞嚴經 제4권 3.深窮萬法 決通疑滯 1)富那疑問 ⑴&#21465;疑 爾時富樓那彌多羅尼子가 在大衆中卽從座起하야 偏袒右肩右膝著地 合掌恭敬而白佛言호대 大威德世尊이시여 善爲衆生하사 敷演如來第一 義諦니다 그때 부루나가 대중 가운데에서 일어나 오른쪽 .. ***대승경전/수능엄경(首楞嚴經) 2008.04.29
譯註 首楞嚴經 제 65 회(제3권<正宗分>見道分:2 發明覺性 直使造悟) 3) 時重造悟 ⑴ 經家敍悟 爾時阿難及諸大衆이 蒙佛如來微妙開示하라 身心蕩然하야 得無&#32611;&#31001;하고 是諸大衆各各自知心遍十方하야 見十方空호대 如觀手中所持葉物하며 一 切世間諸所有物이 皆卽菩提妙明元心이며 心精遍圓하야 含裏十方거니와 反觀父母所生之身호대 猶彼十方虛空之中.. ***대승경전/수능엄경(首楞嚴經) 2008.04.29
譯註 首楞嚴經 제 64 회(제3권<正宗分>見道分:2 發明覺性 直使造悟) ㉴ 識大 ㈀ 標本 阿難識性無源하야 因於六種根塵妄出하니라 아난아! 인식하는 성품[識性]이 따로 근원이 없고 다만 여섯 가지 근(根)과 진(塵)에 의하여 허망하게 나오는 것이다. 汝今遍觀此會聖衆에 用目循歷하나니 其目周視호대 但如鏡中에 無別分析 커든 汝識於中次第標指호대 此是文殊며 此富樓.. ***대승경전/수능엄경(首楞嚴經) 2008.04.21
譯註 首楞嚴經 제 63 회(제3권<正宗分>見道分:2 發明覺性 直使造悟) ㉳ 見大 ㈀ 標本 阿難見覺無知하야 因色空有하나니 如汝今者에 在&#34971;陀林하야 朝明夕昏 하며 設居中宵하야도 白月則光하고 黑月便暗이요 則明暗等을 因見分析 하나니 此見爲復與明暗相幷太虛空으로 爲動一體아 爲非一體아 惑同非 同이며 惑異非異아 아난아! 보고 느끼는 것에 앎이 있는 것.. ***대승경전/수능엄경(首楞嚴經) 2008.04.21
譯註 首楞嚴經 제 62 회(제3권<正宗分>見道分:2 發明覺性 直使造悟) ㉲ 空大 ㈀ 標本 阿難空性無形하야 因色顯發하나니 如室羅城이 去河遙處에 諸刹利種과 及婆羅 門과 毗舍首陀와 兼頗羅墮와 &#26051;陀羅等이 新立安居하야 鑿井求水에 出土一尺 하면 於中則有一尺虛空하고 如是乃至出土一丈하면 中間還得一丈虛空하야 虛 空淺深이 隨出多少하나니 此空爲當因土.. ***대승경전/수능엄경(首楞嚴經) 2008.04.21
譯註 首楞嚴經 제 61 회(제3권<正宗分>見道分:2 發明覺性 直使造悟) ㉱ 風大 ㈀ 標本 阿難風性無體하야 動靜不常하니 入於大乘할때에 僧伽梨角이 動及傍人 하면 則有微風이 拂彼人面하리니 此風爲復出袈裟角가 發於虛空가 生彼 人面가 아난아! 바람의 성품이 실체가 없어서 동정(動靜)에 항상하지 않다. 네가 항상 옷깃을 여미고 대중에 들어갈 때에 가사[僧伽梨] 자.. ***대승경전/수능엄경(首楞嚴經) 2008.04.21
譯註 首楞嚴經 제 60 회(제3권<正宗分>見道分:2 發明覺性 直使造悟) ㉰ 水大 ㈀ 標本 阿難水性不定하야 流息無恒하니 如室羅城에 迦毗羅仙과 斫迦羅仙과 及 鉢頭摩와 訶薩多等 諸大幻師가 求太陰精하야 用和幻藥에 是諸師等이 於白月 晝에 手執方諸하야 承月中水하나니 此水爲復從珠中出가 空中自有아 爲從月來 아 아난아! 물의 성품이 일정하지 아니하여 흐르고 그.. ***대승경전/수능엄경(首楞嚴經) 2008.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