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승경전/수능엄경(首楞嚴經) 227

譯註 首楞嚴經 제 69 회(제4권<正宗分>見道分:3.深窮萬法 決通疑滯)

㉯ 衆生起始 復次富樓那야 明妄非他覺明爲咎니 所妄旣立하면 明理不踰할새 다시 부루나야 명각의 허망이 다른 것이 아니라, 각명의 허물이니 허망이 이미 세워짐으로 말미암아 밝은 이치가 장애를 이루어 넘지를 못하는 것이다. 以是因緣聽不出聲하며 見不起色하야 色香味觸六妄成就하고 由是分開..

譯註 首楞嚴經 제 68 회(제4권<正宗分>見道分:3.深窮萬法 決通疑滯)

(나) 六&amp;#40612;所起 由是引起塵勞煩惱호대 이로 말미암아 마음을 더럽히고 피로하게 하는 번뇌[塵勞煩惱]가 일어나는데, &amp;#12930; 感結 (가) 總明 起爲世界靜成虛空하니 虛空爲同世界爲異라 彼無同異眞有爲法이니라 일어나서는 세계가 되고 고요하면 허공을 이루니 허공은 같고 세계는 다른 것이..

譯註 首楞嚴經 제 67 회(제4권<正宗分>見道分:3.深窮萬法 決通疑滯)

⑵ 正答 ① 答諸相所起 &amp;#12928; 明本 佛言富樓那야 如汝所說淸淨本然커니 云何忽生山河大地리요 汝常不聞가 如來宣說性覺妙明하며 本覺明妙아 富樓那言唯然世尊 我常聞佛宣說斯義 이니다 부처님이 말씀하셨다. “부루나야 네가 말한 것과 같이 청정하고 본연한데 어찌하여 홀연히 산하대지가 생..

譯註 首楞嚴經 제 66 회(제4권<正宗分>見道分:3.深窮萬法 決通疑滯)

大佛頂 如來密因 修證了義 諸菩薩萬行 首楞嚴經 제4권 3.深窮萬法 決通疑滯 1)富那疑問 ⑴&amp;#21465;疑 爾時富樓那彌多羅尼子가 在大衆中卽從座起하야 偏袒右肩右膝著地 合掌恭敬而白佛言호대 大威德世尊이시여 善爲衆生하사 敷演如來第一 義諦니다 그때 부루나가 대중 가운데에서 일어나 오른쪽 ..

譯註 首楞嚴經 제 65 회(제3권<正宗分>見道分:2 發明覺性 直使造悟)

3) 時重造悟 ⑴ 經家敍悟 爾時阿難及諸大衆이 蒙佛如來微妙開示하라 身心蕩然하야 得無&amp;#32611;&amp;#31001;하고 是諸大衆各各自知心遍十方하야 見十方空호대 如觀手中所持葉物하며 一 切世間諸所有物이 皆卽菩提妙明元心이며 心精遍圓하야 含裏十方거니와 反觀父母所生之身호대 猶彼十方虛空之中..

譯註 首楞嚴經 제 64 회(제3권<正宗分>見道分:2 發明覺性 直使造悟)

㉴ 識大 ㈀ 標本 阿難識性無源하야 因於六種根塵妄出하니라 아난아! 인식하는 성품[識性]이 따로 근원이 없고 다만 여섯 가지 근(根)과 진(塵)에 의하여 허망하게 나오는 것이다. 汝今遍觀此會聖衆에 用目循歷하나니 其目周視호대 但如鏡中에 無別分析 커든 汝識於中次第標指호대 此是文殊며 此富樓..

譯註 首楞嚴經 제 63 회(제3권<正宗分>見道分:2 發明覺性 直使造悟)

㉳ 見大 ㈀ 標本 阿難見覺無知하야 因色空有하나니 如汝今者에 在&amp;#34971;陀林하야 朝明夕昏 하며 設居中宵하야도 白月則光하고 黑月便暗이요 則明暗等을 因見分析 하나니 此見爲復與明暗相幷太虛空으로 爲動一體아 爲非一體아 惑同非 同이며 惑異非異아 아난아! 보고 느끼는 것에 앎이 있는 것..

譯註 首楞嚴經 제 62 회(제3권<正宗分>見道分:2 發明覺性 直使造悟)

㉲ 空大 ㈀ 標本 阿難空性無形하야 因色顯發하나니 如室羅城이 去河遙處에 諸刹利種과 及婆羅 門과 毗舍首陀와 兼頗羅墮와 &amp;#26051;陀羅等이 新立安居하야 鑿井求水에 出土一尺 하면 於中則有一尺虛空하고 如是乃至出土一丈하면 中間還得一丈虛空하야 虛 空淺深이 隨出多少하나니 此空爲當因土..

譯註 首楞嚴經 제 61 회(제3권<正宗分>見道分:2 發明覺性 直使造悟)

㉱ 風大 ㈀ 標本 阿難風性無體하야 動靜不常하니 入於大乘할때에 僧伽梨角이 動及傍人 하면 則有微風이 拂彼人面하리니 此風爲復出袈裟角가 發於虛空가 生彼 人面가 아난아! 바람의 성품이 실체가 없어서 동정(動靜)에 항상하지 않다. 네가 항상 옷깃을 여미고 대중에 들어갈 때에 가사[僧伽梨] 자..

譯註 首楞嚴經 제 60 회(제3권<正宗分>見道分:2 發明覺性 直使造悟)

㉰ 水大 ㈀ 標本 阿難水性不定하야 流息無恒하니 如室羅城에 迦毗羅仙과 斫迦羅仙과 及 鉢頭摩와 訶薩多等 諸大幻師가 求太陰精하야 用和幻藥에 是諸師等이 於白月 晝에 手執方諸하야 承月中水하나니 此水爲復從珠中出가 空中自有아 爲從月來 아 아난아! 물의 성품이 일정하지 아니하여 흐르고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