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소리/착한 글들 270

독사(毒蛇)와 같은 위험한 존재: 불교와 국가, 그리고 국가 폭력

독사(毒蛇)와 같은 위험한 존재: 불교와 국가, 그리고 국가 폭력 박노자 / 오슬로 국립대학 교수 "표적이 오르고 통제관의 명령이 내리자 불을 뿜는 총구… 사선 (射線)에 엎드려 총신을 힘껏 쥔 손들은 여승(女僧), 20대에서 40대에 이르는 부녀자, 그리고 건장한 남자들… 서울의 향토 예비군들이 예정(5..